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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할 때 듣기 좋은 음악과 백색 소음 사이트

· 댓글개 · 바다야크

코딩할 때 좋은 유튜브 동영상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작업을 코딩이라고 하는데요, 혼자서 작업하는 일이라서 뭔가가 항상 심심합니다. 입이 심심하고 귀가 심심한데요, 그래서 뭔가 계속 먹게 되고 이어폰을 항상 착용하는데요, 예전에 담배 피우기 쉽던 시절에는 책상 위가 담뱃재로 매우 지저분했습니다. 실내 흡연이 엄격히 제한되는 요즘은 과자나 빵으로 주전부리하게 되는데요, 의자에 앉아 움직이지 않고 먹으니 살이 찌기 쉽습니다. 손으로 타이핑하는 것이 칼로리를 꽤 소모하는 운동이었으면 좋을 텐데...

귀가 심심해서 음악을 자주 듣습니다만, 음식이 과체중을 부른다면 음악에 따라 작업을 방해하고 짜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너무 자주 듣는 음악은 싫증이 나기도 해서 음악을 듣다가 끄다가를 반복하는데요, 유튜브에 코딩할 때 좋다는 음악이 있네요. 들어 보니 처음에는 글쎄 싶었지만, 작업하면서 무심코 들었는데, 좋은데요. 프로그래밍 작업이 한 번 잡으면 꽤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을 아는지 재생 시간도 3시간이 됩니다.

youtu.be/cbuZfY2S2UQ

youtu.be/iaXReFOr9YY

 

카페에서 집중이 잘 된다면 S카페 홍대갤러리

▲ 혹시 커피숍 안에 혼자 자리를 잡고 앉아야 집중이 된다고 한다면 S카페 홍대갤러리 백색 소음을 들으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남들 대화한다고 째려보는 학생들, 그러지 마세요. 카페에 내 돈 주고 커피를 마시며 얘기하러 왔는데, 눈으로 레이저를 쏘던 그때 아줌마 같던 여학생 얼굴이 생각나네요. 순간 내가 뭐 잘못했나 당황했는데요, 다른 사람 피해 주지 말고 S카페 백색 소음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coffitivity.com이라는 외국 사이트도 있네요. 재미있게도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장소를 선택하려면 유료 서비스를 신청해야 합니다.

 

재즈를 온종일 틀어주는 Jazz and rain

▲ 코딩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을 여러 개 듣다 보니 알게 되었는데요, 혼자 작업할 때는 부드러운 재즈가 좋군요. 재즈를 좀 더 쉽게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니 JAZZ and RAIN 사이트가 있습니다. 편안한 재즈 음악을 계속 틀어 주어서 기분까지 차분해지는데요, 볼륨 줄여 놓고 계속 켜 놓으면 사무실 분위기부터 확 바뀌는 것 같습니다.

▲ 빗소리를 좋아한다면 배경으로 깔 수 있습니다. 빗소리 볼륨을 따로 조정할 수 있어서 취향에 따라 재즈와 섞으면 됩니다.

유튜브처럼 광고를 클릭할 필요가 없어서 좋고요, 배경도 멋진 사진이 계속 바뀌어서 심심함을 더 달래주는 것 같습니다. 시작할 때마다 같은 음악을 계속 들어서 식상할 일도 없고요. 한 가지 아쉽다면 사이트를 방문하면 바로 재생되면 좋겠는데, 재생 버튼을 한 번 클릭해 주어야 하네요. 너무 심한 귀차니즘이지만, 귀찮은 것은 귀찮은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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