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사용팁 데스크톱 확장 사용 방법

2021. 1. 14. 16:52 컴퓨터/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의 데스크톱은 몇 개?

윈도우10에는 숨어있는 편리 기능이 많은데요, 기능이 숨어 있다기보다는 윈도우10 매뉴얼을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책을 구매하지도 않고 윈도우를 사용하던 습관 그대로 사용하다 보니 모르던 기능을 알게 되면 길에서 돈을 주운 것처럼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윈도우10의 신기한 기능 주에 데스크톱 확장이 있는데요, 무엇인지를 설명하기보다는 Ctrl-Win 키를 누른 상태에서 좌우 화살표 키를 눌러보세요.

  • Ctrl-Win 키 + 오른쪽 화살표키 : 다음 데스크톱으로 이동
  • Ctrl-Win 키 + 왼쪽 화살표키 : 이전 데스크톱으로 이동

윈도우10의 데스크톱 확장 기능은 화면에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실행해 놓고 작업하는 분에게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요즘 PC 성능이 좋아서 프로그램을 여러 개 띄워도 답답하지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윈도우는 눈에 띄어야 닫게 되는데요, 이것이 습관이 되어서 잔뜩 프로그램을 올려놓고 작업하는 편입니다.

어수선하기는 해도 이렇게 작업해야 편한데, 어지럽다면 데스크톱을 확장해서 프로그램에 따라 따로 모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데스크톱 개수 확장

▲ 만일 데스크톱 두 개가 부족하다면 개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윈도우 키와 tab 키를 동시에 누르면 화면 상단에 "새 데스크톱"을 만드는 버튼이 보입니다. 그 버튼을 누를 때마다 데스크톱이 늘어납니다. 데스크톱이 여러 개여도 이동하는 방법은 같습니다. Ctrl-Win키 + 좌우 화살표 키입니다.

윈도우를 다른 데스크톱으로 이동

▲ 윈도우 키와 tab 키를 동시에 누른 다음 윈도우를 끌어다가 원하는 데스크톱 위에 놓으면 됩니다. 이 방법으로 작업 내용에 따라서 프로그램을 분류하여 모아서 데스크톱 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윈도우10의 데스크톱 확장은 매우 편리하지만, 아쉽다면 몇 번째인지 표시가 없다는 점입니다. 바탕화면 색상이라도 바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 이야기

윈도우10의 데스크톱 확장을 가상 데스크톱이라고 말 하기에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완전한 가상 데스크톱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10의 데스크톱 확장은 새로운 데스크톱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데스크톱 선택에 따라서 윈도우를 보여 주거나 감추는 방식입니다.

MS 워드를 실행하자마자 재빠르게 다른 데스크톱으로 이동하면, 실행한 데스크톱이 아닌 변경된 데스크톱에서 실행됩니다. 지금 보여 주고 있는 데스크톱에 MS 워드가 나오는 것이 맞는 거 아냐? 생각할 수 있지만, 가상 데스크톱이라고 해도 독립된 공간이라서 그 데스크톱에서 실행한 프로그램을 그쪽 화면에서 뜨는 것이(실행되는 것이) 맞습니다.

윈도우에 가상 데스크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윈도우7부터 완전 가상 데스크톱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지만,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제공하지 않네요. 마치 윈도우가 하나 더 뜬 것처럼 화면을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혀 다른 곳이라서 한 번만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각각의 데스크톱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다른 데스크톱과 완전 분리하듯이 사용할 수 있어서 서로 방해하지 않지만, 데스크톱 확장처럼 윈도우를 다른 데스크톱으로 이동할 수 없고 PC가 전반적으로 느려집니다. 데스크톱을 하나 더 실행하는 만큼 시스템 리소스를 소모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하나의 PC로 윈도우 두 개를 실행하는 느낌이랄까요. 아마도 이런 문제 때문에 가상 데스크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공하지 않으니 직접 만들어서 사용했었는데요, 지금은 그 프로그램이 어디 있는지 모를 정도로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PC가 묵직해지거든요.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한 이유는 데스크톱 확장은 다른 데스크톱으로 이동할 때 윈도우를 감추고 보여 주는 모습이 살짝 보일 정도로 느렸습니다. 가상 데스크톱은 프로그램이 크든 적든, 숫자가 많든 적든 관계 없이 한 번에 싹싹 바뀌죠.

그러나 지금은 PC가 워낙 빠르다 보니 답답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화면 갱신을 잠시 멈추는 소프트웨어 처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빠릿하게 이동합니다.

이런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윈도우의 데스크톱 확장으로 새로 생긴 데스크톱을 가상 데스크톱이라고 많이들 말씀하세요. 그렇다고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죠. 어찌 보면 구현의 차이일 뿐 데스크톱을 여러 개 사용하듯 이용할 수 있으니 말이죠.

이런 기능을 보면 윈도우 시스템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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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
    편한밤되세요
  2. 좋은 팁이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유용한 팁 잘 보고 갑니다..
  4. 윈도우 창 관리 방법 잘 보고 갑니다~ 공감과 구독하고 갈께요.
  5. 꿀팁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 짱구노니님께서도 불금 보내세요.
      퇴근하면 무한도전 재방 보면서 맥주 마시려고요. ^^
  6. 예전에 회사에서 맥북에어를 1년 정도 사용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이 기능을 잘 사용했던 적이 있어서
    윈도우 10 에서 이 기능이 생긴다고 하길래 반가워했었는데 막상 생기고 나서 처음에만 조금 써 보고 윈도우에서는 잘 안 쓰게 되네요.
    저도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ㅋ
    • 역시 사용자 편의성은 애플 맥을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아요.
      마우스를 마구 흔드면 커서가 확 커져서
      나 여기 있어요 알려주는 기능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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