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모니터 연결 삼성 덱스 C to C 케이블은?

2021. 4. 25. 10:48 모바일/주변 장치·기타

삼성 덱스 케이블 USB 3.2 Gen2

휴대용 모니터를 구매했는데요, 딸려온 케이블이 1m로 너무 기네요. 갤럭시를 모니터 옆에 놓기에는 선 정리가 안 돼서 길이가 짧은 케이블을 사려고 했는데, 제품 설명서에 어떤 케이블인지 설명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USB Type-C to Type-C 케이블을 바꾸어 가며 연결해 보았지만, 모두 안 되네요. 구글 검색에서 DP alt mode를 지원하는 케이블을 사라는 글이 있지만, 제품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내돈내산해서 확인한 정답은 USB 3.2 Gen2 케이블입니다!!

USB 3.2 Gen2 케이블 중에 제일 짧은 것이 25cm이네요. USB 3.1 Gen2 도 삼성 덱스 연결이 가능합니다만, USB 3.2 Gen2가 나와서인지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대부분 해외 구매이고요, 가격이 저렴하다 싶으면 배송비가 1만 원이 넘습니다.

휴대용 모니터와 갤럭시 노트10을 USB 3.2 Gen2 케이블 하나만 연결해서 삼성 덱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모니터가 갤럭시 노트10의 전원만으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터치를 지원해서 마우스 없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전원으로 모니터를 켤 수 있다니 사용하면서도 신기합니다.

갤럭시 노트를 터치패드로

▲ 휴대용 모니터가 터치를 지원하지만, 갤럭시 노트 화면을 터치 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모니터 화면에서 삼성 덱스의 설정으로 들어간 후 터치패드 자동 실행을 체크합니다.

▲ 이후로 휴대용 모니터에 갤럭시 노트를 연결할 때 삼성 덱스가 실행되면 갤럭시 노트는 터치패드가 됩니다. 복작한 작업이 아니라면 매우 편합니다.

▲ 블루투스 키보드를 더하면 더욱 편리한데요,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를 연결했을 경우 배터리 충전 95%에서 약 두 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3.2 Gen2 C to C 케이블

▲ 이번에 구매한 25cm 짧은 USB 3.2 Gen2 케이블입니다. C to C 케이블로 길이가 매우 짧지요? 휴대용 모니터 바로 옆에 갤럭시를 연결하기에 딱 좋습니다. 다만, 선 관리하기는 좋지만, 전화를 받으려면 책상에 엎드려야 합니다. 아니면 스피커로 통화하거나 케이블을 분리해야 합니다.

USB 3.1 케이블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안 됩니다. 정말 USB 3.1이 맞나 싶기도 한데요, 반드시 Gen2까지 명시된 케이블을 구매해야겠습니다. 겉으로 보아도 케이블 두께 매우 얇아요. 아무래도 속은 것 같습니다.

▲ USB Type-C to Type-C 100W 5A PD 고속 충전 케이블인데요, 안 됩니다. 케이블 코드 부분에 USB 2.0이라고 쓰여 있네요.

왜 이렇게 비싼 거야?

▲ 왼쪽이 이번에 구매한 25cm 길이의 USB 3.2 Gen2 케이블이고요, 오른쪽은 휴대용 모니터의 구성품입니다. 무슨 케이블이 이렇게 비쌀까 했는데요, 저 코드 부분이 단순히 케이블만 연결된 것이 아니군요. USB 3.2 Gen2 구현을 위한 조그만 전자회로가 들어 있습니다. 4K 영상을 지원하고 전송 속도 20Gbps, 20V 5A 100W 충전을 지원한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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