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게임 동영상
스타크래프트 2가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네요.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는데, 게임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라고 해서 올려 봅니다. C&C 시리즈의 핵심 개발자 '더스틴 부르더'가 참여해서인지 화려하긴 무척 화려하군요. 스타크래프트 1은 웬만한 PC에서는 모두 실행되었는데, 스타크래프트 2는 웬만한 PC에서는 어렵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스타크래프트 소개 동영상입니다. 화면에 한글이 여러 번 보이는데, 블리자드사에 대한 한국의 영향력을 보여 주는 듯 합니다. 물론 우리나리에서 처음 공개하기 때문이겠습니다만 외국 기업이 이렇게 까지 신경 쓴 경우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때, 망할뻔한 블리자드사를 한국이 살려 주었다는 얘기가 나돌았고, 회장이 직접 우리나라로 와서 우리나라 말로 감사하다며 머리를 조아렸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너무 멋있었겠어요. ^^
그래픽이야 화려해서 좋지만 왠지 둔해보이는것이
스타크래프트만의 박진감이 없어지는듯 해서 아쉽습니다.
동영상 메뉴에 가면 디빅판 다운 받을 수 있어요
와일드 화면으로 너무 멋있네요. 고맙습니다.
게임 동영상도 이렇게 화질이 좋은 동영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질럿의 차지기능 아주 매력적입니다.
저그는 지렁이를 이용한 이동능력이 맘에들고,,( 저그는 저글링 자폭하는거 생겼네요...쩝.. 또 자폭이야.?)
태란은 제트팩 쓰는 강습병빼곤,, 나온게 없네요,
또 다른 전술을 연구하기 위해서 말이죠.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보면 일종의 장기 게임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못해도 구경만으로 재밌고 좋아하는... :)
마지막 마더쉽의 블랙홀이 정말 압박이죠.
잘만 사용하면 전세를 한방에 역전시킬수도.
진작에 알았으면 아이들하고 함께 갔었을 텐데 말이죠.
아이들이 참 좋아했을 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어제 밤 10? 11시였던가?아무튼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특히 죄수 마린이 현역으로 만들어지던 그 영상...대화면으로 보면 완전 감동 또 감동일겁니다. 스타2가 겜방에 쫙 깔리면, 컴퓨터 새로 사고싶은 욕구가 쫙 생기더군요.. 더불어 50인치 lcd 로 보면 장ㅇ난 아니게 재미있을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