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런저런 이야기683

출근하시기 전에 장갑 꼭 챙기세요!! 어우, 퇴근하면서 맞닥뜨린 얼음 길입니다. 아침만 해도 하얀 눈길로 뽀드득 뽀드득 걸었던 길인데 이렇게 얼어 버렸습니다. 오늘은 겨울 날씨답지 않게 따듯했지만, 내일은 영하로 춥답니다. 추운 것은 걱정이 안 되지만, 얼어붙은 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지 마시고 장갑을 꼭 챙기셔서 조심이 다니세요. 2013. 2. 4.
난치병 어린이의 새해 소원을 들어 주는 씨게이트 이벤트!! 오호~ 씨게이트에서 매우 훈훈한 이벤트를 진행하는군요. 씨게이트에서 한국메이크어위치재단을 후원하면서 진행하는 이벤트인데요, 참여하는 방법이 매우 쉽습니다. 씨게이트 페이스북 팬이 늘어날 때마다 2,000원씩 기부하게 되며, 씨게이트 페이스북에 올려진 이벤트 소개 글을 공유할 때마다 역시 1,000원씩 기부한다고 합니다. 씨게이트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eagatekr 난치병 어린이의 새해 소원을 들어주는 씨게이트 이벤트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153036214844115&set=a.120683268079410.25514.112387448908992&type=1 따뜻한 행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분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 2013. 1. 7.
소셜 미디어 전문가 한글로 Linked in 책을 냈네! 링크드인 뜨겠구먼!! 소셜 미디어 전문가 한글로 Linked In 책을 냈네! 링크드인 뜨겠구먼!! 소셜 미디어 전문가 한글로 님이 링크드인 책을 내놨네요, "Linked 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트위터 인기로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가 그리 많지 않았을 때도 페이스북 가이드 "인사이드 페이스북"을 내놓았죠. 이후로 페이스북 사용자가 많아졌는데, 그렇다면 앞으로 링크드인은 자주 보게 되는 키워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책 한 권으로 페이스북 사용자가 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에는 인기가 많은 페이스북이 이외수 작가와 김연아 선수 등의 유명 트위플의 힘을 빌려 인기몰이를 하는 트위터에 비하면 매우 초라했습니다. 그러나 국내 페이스북의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듯 나온 한글로 님의 페이스북 .. 2013. 1. 2.
투표하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키워 온 투표 근육을 제대로 사용했습니다. 투표하고 왔습니다. 새벽 2시 넘어 잠이 들었지만, 7시도 안 돼서 깼습니다. 쉬는 날이어서 늦잠 자고 느긋하게 투표하려 했지만, 지금까지 키워 온 투표 근육으로 조바심이 났습니다. 바로 나설까 하다가 혹시나 출근하는 분이 줄 서서 기다리지 않을까해서 조금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TV 방송을 보니 한산하다고 하네요. 아마도 날씨가 추워서인지, 아니면 쉬는 분이 많아서일 것이라는 생각에 아내와 함께 나섰습니다. 기온은 낮았지만,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 추위가 덜하네요. 매우 맑고 밝은 아침입니다. 길거리는 투표를 위해 분주히 이동하는 분들이 보이네요. 인주가 마르지 않으면 다른 곳에 번질 수 있으므로 세로로 접는 것 아시죠? 아래에 투표하는 올바른 방법이 매우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투표 출발 전에.. 2012. 12. 19.
돌비[DOLBY] 애트모스 특별 상영회 시작부터 치밀어 오른 화를 돌비 사운드 폭포수로 식히다 돌비[DOLBY] 애트모스 특별 상영회 시작부터 치밀어 오른 화를 돌비 사운드 폭포수로 식히다. 며칠 전이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특별 상영회 1탄 '호빗: 뜻밖의 여정' 초대장을 뜻밖에 받았습니다. 더욱이 다른 곳도 아닌 돌비[DOLBY] 특별 상영회!! 매우 기뻤습니다. 초대장을 받았을 때부터 머리 위로 쏟아지는 강렬한 사운드를 상상하며 돌비 상영회를 기다렸죠. 아! 그런데 표를 보내 온 것이 아닙니다.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순서대로 지정 좌석권을 준다네요. 그렇다면 최소한 1시간 전에 가서 기다려야지 했습니다. 그리고 계획대로 1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 화가 치밀어 오르는 3단계 화를 잘 안 내려고 노력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무섭다는 얘기를 들어서 항상 웃으려 노력합니다. 그.. 2012. 12. 14.
[도서 추천]윈도우 8 유징 바이블(Windows8 Using Bible) 씨디맨의 윈도우8 길라잡이 [도서 추천]윈도우 8 유징 바이블(Windows8 Using Bible) 씨디맨의 윈도우 8 길라잡이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분중에 씨디맨님을 알고 계신 분이 많을 것입니다. 컴퓨터에 궁금한 것이 있어서 검색하다 보면 너무 자주 씨디맨 블로그의 글을 보게 되어 자연스럽게 이름을 외우게 된 유명 IT 파워 블로거입니다. 그 씨디맨님이 최근에 책을 내놓았군요. 최근에 나온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의 길라잡이인 "윈도우 8 유징 바이블(Windows8 Using Bible)"입니다. 윈도우 8 유징 바이블은 500쪽 이상의 매우 많은 양을 담고 있으면서도 따로 이해를 쉽게 도와주는 동영상까지 제공해 줍니다. 출시된 지 얼마 안 돼서 더욱 이슈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 지금까지의 윈도우 버전보다 매우.. 2012. 11. 29.
두 달 만에 약속 지켜 사준 레드빈녹차프라푸치노가 글쎄... 언제인지는 기억이 가물할 정도로 몇 년 전의 일입니다. 경리를 보는 직원이 방글방글 커피를 사오겠다며 뭘 마실지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다른 직원들은 알아 듣지 못하는 이름을 서로 의논하듯 말하는데, 아는 것이 아메리카노뿐이라 아무 생각 없이 부탁했죠. 그런데 가지고 온 커다란 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스타벅스?!! 비싸서 놀랐냐고요? 아뇨, 우리 회사에서 스타벅스까지는 버스로 두세 정거장 거리로 아가씨가 걷기는 좀 거리가 되거든요. 근처에 커피점이 여러 곳이 있는데 왜 그 먼 데를 다녀 왔을꼬? 말을 들어 보니 좋아하는 메뉴가 거기에만 있다네요. 생각나는 김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메뉴? 모두 거기서 거기 아닌가? 고맙기도 하지만, 어린 아가씨가 양손에 커피를 여러 개 들고 거기까지 다녀 왔다는.. 201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