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런저런 이야기683

일주일 후에 뵙겠습니다. ^^ 회사 행사로 며칠 간 jwmx 블로그에 방문하기 어렵겠습니다. 항상 찾아 주시는 애독자께 하루에 한 번은 글을 올리려 노력하는데, 앞으로 며칠 간은 새 글 뿐만 아니라 댓글도 못 올리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며칠만 기다려 주시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재밌고 즐거운 글을 올리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급히 적는 글이라 변변한 로고하나 제대로 못 올리고 글로만 올리네요. ^^ 하루 이틀도 아니고 거의 일주일이라서 걱정이 되네요. 한동안 새로운 글이 없다고 jwmx를 잊으시면 안 돼요. 부탁, 부탁. ^^ 2010. 8. 15.
Sony 고객센터 제대로 열 받게 하누나!! 제가 웬만해서는 블로그에 다른 회사 험담을 올리지 않습니다. 결국, 그 회사의 직원에 대해 얘기하게 되는데, 같은 월급쟁이로 얼마나 쓴소리를 하겠다고 글을 쓰나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참지 못하겠네요. 그만큼 화가 났다는 것이죠. 저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혹, 짜증 나는 글이 싫으신 분은 아랫글을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연의 시작 한 달 전쯤에 애용하던 블루투스 헤드셋이 저의 부주의로 그만 클립 부분이 손상되었습니다. 평소에 아끼는 물건이라 조심한다고 했는데, 가방을 열어 보니 클립 부분이 분리되어 있네요. 다행히 큰 손상은 없어서 클립 부분을 몸체에 꽂을 수 있었지만, 문제는 클립에 힘을 실어 주는 철로 된 스프링이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아래 이미지의 .. 2010. 7. 31.
우와! 알텍랜싱 Orbit 체험단에 뽑혔어요!! 오우~ 이렇게 기쁠 수가요. 며칠 전에 알텍랜싱 휴대용 스피커 Orbit 체험단을 모집했는데, 운 좋게도 제가 뽑혔네요. 더욱 기쁘게도 3.5파이 잭이 있는 제품으로 뽑혔습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지만, 휴대용 스피커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이번 체험단 기회로 휴대용 스피커의 장단점을 직접 느끼고 재밌는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뽑히신 다른 9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품을 택배로 보내 주기 때문에, 다른 분을 직접 뵙지는 못하지만, 대신에 체험단 발표 글에 웹 주소가 소개되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체험단 발표] 알텍랜싱 휴대용 USB / 3.5파이 스피커 체험단 발표합니다. Sound Design [싸디] 아울러 어떤 체험담을 올릴지 기대해.. 2010. 7. 28.
알텍랜싱 휴대용 스피커 Orbit 체험단 모집 평소 음악을 좋아해서 자주 듣습니다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이어폰 사용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다 보면 귀가 쉬 피곤해집니다. 노트북으로 작업 중일 때도 전용 스피커가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물론 노트북에는 스피커가 있지만, 차라리 안 듣느니만 못합니다. 쨍쨍거리는 소리가 거의 소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데, 음질이 좋고 들고 다니기 편하다면 스피커를 가지고 다니고 싶은데, 그런 제품이 있군요. 그러나 과연 음질이 어떨지, 가지고 다니기에는 편한지 궁금하네요. 궁금하던 차에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가 있군요. 이 글을 올리면서 신청하고 있습니다. 혹 이와 같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으셨다면 신청해 보세요. 신청하신 분께는 행운.. 2010. 7. 13.
jwBrowser 5.19 release 45로 업그레이드하세요 화면 확대와 축소 문제를 해결한 jwBrowser 5.19 release 44를 올렸습니다만,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다는 말씀이 있어서 확인하여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업데이트는 도구메뉴>>"최신 버전 확인 및 업그레이드" 메뉴를 이용하시면 쉽게 업그레이드 하실 수 있습니다. jwBrowser 5.19 release 45 옥션의 가격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 2010. 7. 6.
1,000원짜리 로즈마리 아내와 같이 마트에 갔다가 한쪽 켠에 쌓아 놓듯 올려놓은 화초를 보았습니다. 잘 기르지는 못하지만, 애완동물보다는 파릇한 나무나 화초를 좋아하는지라 자연히 아내와 발길이 나뉘었습니다. 참 관리도 잘한다 했는데, 이런~! 초라하게 엉망인 것이 그것도 잎사귀 끝이 모두 까맣게 타버려서 곧 죽을 것 같은 로즈마리가 싸구라 플라스틱 화분에 심어져 있었습니다. 화분도 종이처럼 구겨져 있었는데, 왜 얘만 이 꼴인가 싶어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려는데, 1,000원 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잉? 천원? 요즘 1,000원으로 살 수 있는 것이 몇 가지나 될까요? 1,000원 이라고 하니 매우 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1,000원 짜리라고 하니 더욱 측은하게 보이네요. 매우 작아서 책상 위에 올려 놓.. 2010. 6. 28.
대기업하고 일하기 참 어렵네 메모하는 방법 미팅할 때 어떤 도구를 사용하시나요? 노트? A4 여러 장? 저는 노트북을 이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펜으로 글을 적는 것 보다 키보드로 입력하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죠. 워낙 악필인데다가 느리기 까지 해서 종이 메모를 하다 보면 결국 끝까지 제대로 적은 것은 없고 온통 동그라미와 낙서만 남아 있습니다. 대신에 노트북을 이용하면 훨씬 많은 내용을 노트할 수 있습니다. 또 종이보다 노트북을 이용하면 상대에게 어떤 내용을 적고 있는지 보여 주지 않아 좋고요. 최소한 낙서를 하는 무료한 모습을 들키지 않아 좋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면 잠시잠시 웹 검색으로 무식함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정말 무료하면 딴짓도 몰래 할 수 있고요. 가끔 쳐다 봐 주고 고개만 까딱까딱해주면 됩니다. 대기업에서.. 201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