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런저런 이야기683

최진기 선생님의 환율정책 동영상 강의 [monolog 블로그::"경제공부하기!! - 환율 정책에 대하여~"] 글에서 최진기 선생님의 동영상 강좌를 보았습니다. 우~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참으로 쉽게 설명하시네요. 개인이 하는 주식도 시시각각으로 피를 말리는데, 한 나라의 환율정책의 중요성은 이루 말하기 어렵겠습니다. 또한, 어디 환율정책뿐이겠습니까. 그야말로 수십 수를 내다 보아야 하는 것이 나라 경제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monolog 블로그로 최진기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만 꽤 유명하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고환율이다 뭐다 하는 얘기가 궁금하신 분은 시간 내어 보시기 바랍니다. ^^ 2008. 7. 18.
티스토리 미션 #6 - 티스토리에 건의 Tistory 회원끼리의 쪽지 기능 Tistory 회원끼리 쪽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밀 댓글을 이용할 수 있지만, 블로그 운영자에게 직접 말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메일 주소 링크를 올렸지만 아무래도 번거롭죠. 이럴 때 아래와 같이 간편하게 쪽지를 전송할 수 있으면 편하지 않을까요? Tistory로 로그인한 분이 페이지를 방문하면, 운영자에게 쪽지를 보낼 수 있는 링크가 출력됩니다. 그 링크로 쪽지를 작성해서 전송하면, 블로거는 관리자 모드의 센터 페이지를 방문할 때, 쪽지함으로 내용을 확인하며, 바로 답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답장은 역시 쪽지를 보냈던 블로거의 쪽지함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거죠. 이렇게 하면 Tistory 회원 간에 화목을 더욱 돈독히 하고.. 2008. 7. 18.
티스토리 미션 #5 - 서식 티스토리 미션 #5 에 따라 개인 서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서식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함수를 정리하는 서식으로, 여기서는 C 언어의 isalnum() 함수를 예를 들어 작성해 보았습니다. 설명 : 인수로 받은 문자가 영문자 인지 숫자 문자인지를 판별합니다. 헤더 : ctype.hs 형태 : int isalnum( int c) 인수 : int c - 판별할 문자 반환 : 0 이면 영문자도 숫자도 아님. 0 이 아니면 영문자 또는 숫자 #include #include int main( void) { int ch1 = '#'; int ch2 = 'a'; int ch3 = '1'; if ( isalnum( ch1)) printf( "%c는 영문이나 숫자입니다.\n", ch1); else printf( "%c.. 2008. 7. 18.
초딩체, 재밌네요.^^ 최근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편지에 한나당에서 화답한 것을 초딩체로 옮기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읽어 보니 재밌네요. ^^ 장재천의 찜질방::"노무현 편지, 한나라당 화답 초딩체 요약" 광우병을 주제로 한 손석희의 100분토론을 스타크래프트로 비유한 글도 있었죠. 다시 찾아보니, [→::"광우병과 생더블넥"] 에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물론 두 가지 일 모두 웃을 일이 아닙니다만 잠시만이라도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적절한 비유는 복잡한 상황을 쉽게 이해시켜 주기 때문에 읽는 재미를 더욱 높여 준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측 : 캐논도 안짓고, 포지도 안짓고, 정찰도 안하고 생더블넥을 하면 4드론 오면 어떡합니까? 찬성측 : 4드론이란건 말이죠. 초반에 키보드의 s와 d를 .. 2008. 7. 17.
티스토리 미션 #4 - 관리자 센터 다른 블로그 서비스보다 Tistory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자유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킨은 제 입맛에 맞추어 언제든지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애드센스가 국내에 급격히 인기를 끌게 된 이유도 Tistory의 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폐쇄형 블로그 서비스에는 애드센스를 넣기가 아예 안되죠. 구글 애드센스 외에도 넣고 싶은 외부 코드를 얼마든지 넣을 수 있고, 또한 HTML 코드를 조금만 학습하면 나만의 스킨을 더욱 멋들어지게 꾸밀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테터데스크를 이용하여 첫 페이지에 다른 글을 소개하는 모습으로 바꾸었는데, 링크 색상이나 중간의 분리자 같은 경우 모두 제가 직접 수정하거나 넣은 것입니다. 여기에 새로 개발되고 있는 베터버전에는 관리자의 첫 페이지를.. 2008. 7. 17.
티스토리 미션 #3 - 사이드바와 하단 설정창 저 같은 경우 사이드바는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한다면 플러그인 중에 "이전 글 넣기" 기능 정도입니다. 대신에 하단 설정창은 글을 올리는 데 있어 필요 기능을 모아 놓았기 때문에, 시각 분산을 적게 하고 매우 정리된 느낌입니다. 그러나 "파일 첨부"는 매우 불편합니다. ^^; 우선 이전 파일첨부의 모습입니다. 파일 첨부부터 배치까지, 같은 곳에 모여 있어서 사용이 편하고 파일 배치까지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이번 새로운 Tistory 에디터에서는 파일 목록과 배치를 위한 버튼이 떨어져 있다 보니, 여러 번 사용했지만, 마우스가 방황합니다. ^^; 배치 버튼을 파일첨부 목록에 놓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는 다른 방법이라도 같은 기능은 함께 모아 놓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8. 7. 17.
KTX를 오랜만에 타다 일이 있어서 새벽부터 KTX를 타고 광주에 갔다가, 다시 KTX를 타고 서울로 왔습니다. 몇 년만에 타보는 KTX였는데, 의자부터 많이 달라 졌습니다. 처음 KTX를 탓을 때에는 타자마자 잠이 들어 몰랐습니다만, 기차 특유의 "덜커덩" 거리는 규칙적인 소리가 없군요. 소음은 있지만 물 위를 지나가는 배처럼 미끄럽게 흘러갔습니다. KTX이지만 실제 고속 구간은 얼마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을 조금 더 지나서 대전까지의 구간이 고속구간이고, 나머지는 일반 열차보다 얼마 차이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KTX를 탈 때에는 경부선을 타고 서울로 올라 왔을 때 였는데, 다행이 대전에서 눈을 떳고, 안내 방송으로 고속구간으로 진입해서 300km로 달리고 있다는 방송을 들었습니다. 그 방.. 2008.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