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런저런 이야기683

PC사랑에 제 글이 나왔습니다. -- 지난 6월 20일에 PC사랑의 기자 분으로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 블로그에 올린 "IT 업종에 취업하고 싶은 분께" 글을 잡지에 실어도 좋으냐는 말씀을 주셔서, 오히려 영광이라며 그렇게 하시라고 했습니다. 이후로 연락이 없으셔서 잊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어니스트님으로부터 PC사랑 7월호에 저의 글이 실렸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서점에 가서 어떻게 나왔는지 보고 싶었습니다만, 그전에 저에게 메일을 주셨던 기자 분으로부터 기사가 실렸다는 안내 메일을 은근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연락이 없군요. 서점에 들를 일이 있어 보게 되었습니다만, 오히려 기분이 상하고 말았습니다. 제 블로그 이름이 "jwBrowser 5.18 release 6 (jwmx.tistory.com)"에다가 "F.. 2008. 7. 12.
칼라 밑줄을 그으면서 글쓰기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 중에 가끔, 글 밑에 어떻게 그런 밑줄을 그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 그때마다 자세히 말씀드린다고 했습니다만, 글로만 설명을 드려서 내용이 부족할 수 있고 해서, 이번에 조금 자세한 설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다음에 또 물어 오시면 링크 주소를 알려 드리면, 저도 편하고 해서. ^^; 걱정의 말씀제가 전문 웹디자이너가 아니고, 필요할 때마다 웹에서 정보를 구하다 보니 전문용어부터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설명 중에 매우 엉터리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더욱 알찬 내용으로 이끌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웹 페이지는 읽을 수 있는 부분 외에도 글을 치장할 수 있는 코드를 함.. 2008. 7. 12.
Tistory의 New 에디터 사용 소감 반가운 "임시저장" 버튼 웹브라우저를 글을 적다 보니까, 짧은 글이라도 불안합니다. 그림까지 넣고 장문을 작성하고 있다면 말할 것도 없지요. 글을 몇 번 잃은 경험이 있는 저는, 작성 중에 중간 중간 글을 저장했다가 다시 수정을 선택해서 에디터로 돌아옵니다. 불편하죠. 이런 불편을 없애고 불안함도 함께 없앨 수 있는 "임시저장" 버튼이 있네요. 매우 반갑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임시저장을 하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작은 메시지가 쉼 없이 출력되어 더욱 안심됩니다. 임시 저장되었다는 메시지를 반짝 보여 주었다가 사라질 때에는 차분하고 우아하게 천천히 사라집니다. 사진추가에 간단 편집 기능 사진의 크기 뿐만 아니라 회전, 적목, 보정, 그리고 그림자 효과나 테두리와 같은 효과를 간단히 낼 수 .. 2008. 7. 9.
바뀐 Tistory 첫 느낌 작년(2007년)에 과분하게도 제가 "Tistory 우수 블로거 100명" 포함된 덕분에, 이번에 더욱 좋아지는 Tistory의 베타 테스터로 선정되었습니다. Tistory 블로거가 된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이렇게 베타 테스터로 선정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제 말씀을 올리려 합니다만 과연 도움이 되어 드릴지 걱정입니다. 이 글은 베타 테스터로 첫 번째 글로 이미 많은 분이 글을 올리셨군요. 너무 많이 올리셔서 과연 제 글까지 확인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첫 번째 미션이 첫 느낌에 대한 말씀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적어 봅니다. 첫 느낌은 .... 매우 깔끔하다 입니다. 저는 글에 이미지를 올릴 때에는 항상 웹페이지 크기에 맞추어 축소하여 올립니다만, 이번에는 캡쳐한 모습 그대로를 올립니다.. 2008. 7. 9.
네이트 암호를 변경하세요!! [보안뉴스::[단독] 中해커, ‘네이트 1200만명 고객DB’ 판매 시도] 기사에 중국 크래커에 의해 네이트의 고객DB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네이트에서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암호를 변경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싸이월드도 하십니까? 그렇다면, 더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저도 바로 가서 암호를 변경해야겠습니다. 네이트에서는 이번 사건을 확실히 검증하고, 혹시라도 이상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기업의 입장만 생각해서 감추려 하지 말고, 고객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대처를 해야 하겠습니다. 2008. 7. 8.
친절 날씨가 너무 덥죠. 그냥 덥기만 해도 힘든데 오늘은 그야말로 후텁지근합니다. 실내에 있다가 며칠 전에 예약했던 열차 표를 구하러 밖을 나섰습니다. 새벽 열차이다 보니, 내려가는 날에 발권기 앞에서 헤매는 것 보다 미리 찾아 놓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했고, 또 다행히 가까운 석계역에서 발권된다고 해서 일이 정리되는 대로 나섰는데, 이렇게 더울 줄은 몰랐습니다. 이삼십 분을 걸었습니다만 오후 3시의 무더운 공기가 숨을 턱턱 막히게 하고, 워낙 땀이 많은 저는 등으로 타고 내려오는 땀에, 온몸이 끈적대는 것 같아서 영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런 날 정말 조심해야지 아무것도 아닌 일이 큰일이 되겠다 하는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석계역에 갔더니 열차 발권기가 없어서, 매표창구로 가서 발권을 부탁했습니다. 젊은 .. 2008. 7. 7.
HP컬러레이저젯 CP1215 체험단 응모 HP Korea에서 "HP컬러레이저젯 CP1215 프린터 알리기" 이벤트로 1215명의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군요. 될지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응모 신청했습니다. 저는 지금껏 HP 프린터만 사용해 왔습니다. 처음 구매한 제품이 HP 500k 흑백 잉크 제품이었는데, 정말 튼튼해서 오랫 동안 잔 고장 한번 없이 사용해서, 이후에도 프린터하면 HP 제품만 고집하게 되었죠. 지금도 HP 컬러 잉크젯 psc2110을 사용하고 있고 만족합니다만, 한가지 흠이라면 잉크 카트리지가 좀 비싸요. 다른 프린터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레이져 제품은 장당 유지 보수 비용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2008.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