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런저런 이야기683

바이킹 타 보신적 있으시나요? 초등학교 때 꿈이 공군이었습니다. 그러나 안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왜냐?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거든요. 무슨 무슨 랜드에 가서 청룡열차는 커녕 다람쥐열차도 손에 땀을 쥐면 탔을 정도입니다. 그런던 Someday. 처남과 함께 또 무슨 무슨 랜드에 갔었습니다. 집사람과 처남이 바이킹을 타러 갔을 때, 저는 당연히(?) 아이를 안고 있었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집사람이 달려 오면서 화장실이 급하니까, 대신 타라고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이라고 빨리 타라고 등을 떠 밀더군요. 둔해가지고 어? 어? 하다가 저도 모르게 탓는데, 그것도 맨 끝. 죽는 줄 알았습니다. --; 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이킹 한번 타 보시죠. ^^ 2007. 6. 18.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사무실이나 책상에서 쉽게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동영상 설명이 있어서 올립니다. 특히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눈도 정상적으로 깜빡이질 않아서 안구건조증이 생기는데, 몸은 더하지요. 몇 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목, 어깨, 허리 등이 고통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뭉쳐있는 곳을 풀어 주시면 어떨까요. 동영상을 보니 동작도 그리 크지 않아서 다른 분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히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2007. 6. 15.
내 차는 BMW ver 2 내 차는 BMW 시리즈(?) 2입니다. 저와 같은 기종의 BMW를 사용하시는 동영상이 올라와서 올립니다. ^^ 2007. 6. 11.
전화 사기, 이번에는 우체국 전화 사기가 아직도 기승이군요. 이번에는 우체국이라고 합니다. 방법이 아주 교묘해서, 자동응답시스템(ARS) 전화로 우체국으로 속인 뒤에 개인정보를 캐묻는다고 합니다. 아주 지능적인 방법이군요. 즉, "○○우체국입니다. 소포가 도착해 반송할 예정입니다. 다시 듣고 싶으시면 0번, 안내를 원하시면 9번을 눌러 주십시오"라고 ARS 전화 목소리가 나온 뒤에 집 주소와 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자세하게 물어본다는 것이죠. 절대 개인정보를 묻는 사기 전화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donga_com[뉴스]-"우체국 사칭 전화에 속지 마십시오." 를 참고하세요. 2007. 6. 11.
먹다 남은 과자 봉지 처리 방법 흠....작은 과자 봉지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클립이 없어도, 다른 도움 도구가 없어도 봉지만으로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동영상이 좋기는 좋군요. 저 같이 머리가 둔한 사람도 이해하기 쉬우니까 말이죠. ^^ 2007. 6. 10.
식욕억제 지압법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식이요법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문가가 공통적으로 먹는 횟수를 늘리고 먹는 양을 줄이라고 조언해 주네요. 그렇게 함으로써 늘어진 위의 크기를 줄여 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멋진 몸매를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해야 하지만 먹는 양을 줄이지 않으면 체중감량을 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먹는 횟수를 늘린다고 해도, 먹는 양을 줄이면 갑자기 배고픔을 느낄 때가 있는데, 이때 배고픔을 잊을 정도만 고구마나 계란을 먹으면 좋겠지만 없다고 한다면 물을 마시거나 아니면 아래와 같은 지압법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상한 나라의 쮸~디! 블로그에 올려진 "식용억제 지압법" 아래는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지압법입.. 2007. 6. 10.
문근영 왕따학생 살리다 국민 여동생 문근영씨가 남모르게 선행을 많이 한다는 얘기를 심심치 않게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학교에서 왕따로 고통받는 학생을 동네 언니처럼 만나서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왕따 학생의 마음의 고통을 치유하고, 또한 같이 찍어준 사진으로 친구들로부터의 따돌림을 면하고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아주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엠파스 뉴스::문근영, 왕따 학생 구했다 이렇게 팬들의 아픔을 옆에서 들어주고 다독여 주는 스타가 진정한 스타 아니겠습니까. 더욱이 학생과의 만남을 문근영씨의 어머니께서 주선하셨다고 합니다. 문근영씨 개인의 능력뿐만 아니라 가족의 이와 같은 인간적인 배려가 더 큰 스타를 만들고 안티없는 스타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07.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