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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오늘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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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공짜 사기에 조심하세요.

    무료나 공짜를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고마운 마음으로 받았는데 알고 보니 속았다고 한다면 몇 배로 기분이 상할 것입니다. 속은 사람의 잘못이라면 사람의 말을 믿은 것 뿐입니다. 이런 파렴치한 인간들 때문에  세상이 더욱 메마르고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저도 금산 인삼 영농조합의 청년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홍보를 위해 무료로 제주도 여행권과 함께 인삼 한박스까지 모두 무료로 보내 준다는 전화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양심의 가책 같은 것은 하나 없이 차분하고 물 흐르듯 얘기하던, 그 젊은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이 나는 군요.  아래는 My Life[광종]님의 블로그에 올려진 사기 피해 내용입니다. 공짜라는 달콤한 말에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인터넷보급이 활성화되면서‘공짜’,‘ 무료’라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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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기관 위장 사이트 주의 안내

    국민은행 사이트를 방문했더니 아래와 같은 주의 안내가 먼저 보이더군요. 피싱 사이트. 저는 도메인 주소만 실수하지 않고 들어가면 문제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검색 사이트를 통하거나 주소 창에서 실수로 도메인과 비슷하게 입력해서 들어 가면 피싱 사이트로 빠지는 줄 알았는데, 악성코드를 이용하 Host 정보를 담고 있는 hosts 파일을 악의적으로 바꾸어서 정상 도메인 주소로 입력해도 위장 사이트에 접속하게 하는 군요. 이런 나쁜 놈들이 있나!! 노력하지 않고 사는 것은 뭐라 할 수 없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지. 개인 정보 피해자의 말을 들어 보면 정신적인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면서 정작 자신은 편하게 살겠다는 죄 의식 없는 사람들. 정말 싫군요. 인터넷 세상인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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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 인터넷 종량제

    인터넷 세상인 요즘 인터넷 사용 인구 중 대부분이 유선 사용자이겠습니다만, 기술의 발전은 현대를 모바일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트북이나 핸드폰, UMPC 등 다양한 휴대용 기기, 소형 PC로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점점 책상에서 거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휴대용 기기의 발전은 하드웨어 발전만으로는 그 달콤함을 얻을 수 없습니다. 네트워크와 연결되어야 합니다. 휴대용 기기가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네트워크와의 연결은 더욱 절실하고 무선 인터넷 사용 인구는 늘어 갈 것입니다. 소형 P.C.와 무선 인터넷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당연히 저렴하고 좋은 휴대용 기기가 있어야 겠지만 마찬가지로 통신 요금도 저렴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walkpc.com 에 "1달에 최대 11억 청구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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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은 황금돼지해!!

    내년 2007년은 정해년(丁亥年)으로 역술상 600년 만에 찾아오는 “황금 돼지해”라고 합니다. 그냥 돼지가 아닌 황금 돼지. 벌써 이 소식이 알려 져서 젊은 부부들 사이에 ‘아기 갖기 바람’이 불고 있다 네요. 관련기사 : 60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 아기 갖기 붐 흠~ 내년 거리에는 황금 돼지 저금통을 많이 볼 수 있겠네요. 벌써 돼지에 황금 옷을 입히는 작업이 한창일지 모르겠군요....^^ 올해 많은 분들이 힘들었다고 하는데 내년 황금 돼지해에는 모두 모두 하시는 일이 잘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올 한해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내년에는 황금 돼지의 힘을 얻어 만사가 형통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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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이 많이 힘든가봐요

    동아일보 기사에 용산이 변화를 도모한다는 "용산불패 그 오만함, 이제 깨달았습니다." 기사를 보았습니다. 저는 용산보다는 세운상가에 대한 추억이 많습니다. 신기한 물건들이 가득 모여 있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죠. 주말에 세운상가로 걸어 갈 때에는 묘한 흥분으로 다리 아픈 줄도 모르고 그 먼 길을 걸어 갔습니다. 매주 마다 새로운 물건이 쏟아지는 것도 아니고 이전에 보던 것을 다시 보는 것인데도 세운상가로 가는 것 자체부터 행복이었습니다. 그러나 도착하면 매우 다양한 물건에 시선을 뺏기더라도 주위의 어두운 분위기와 뭔가 불량한 느낌은 아직까지 잊지 못합니다. 차츰 세운상가에서 용산으로 젊은 분들의 발걸음이 옮겨졌습니다. 저도 물론 다양한 물건과 싸게 구매할 목적으로 기회가 되면 용산에 갔었습니다.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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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황제 임요환씨가 오늘 입대했군요.

    제가 유일하게 할 줄 아는 게임이 스타크래프트입니다.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성화(?)로 배우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얼마나 서운해하면서 배웠는지 속에서 불이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세 종족 중에 프로토스가 제일 멋지게 보여 선택했는데 뭘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죠. 상대 일꾼이 내 진지로 오면 쓸데없이 "hiyo". 웬 hi? 여하튼 질럿만 신나게 뽑다가 닥크나 럴커가 오면 그야말로 속수무책. 상대방에게 달려가서 모니터로 찍으면서 얘는 왜 나한테는 안 보이냐? 어떻게 해야 볼 수 있느냐? 뭘 지어야 하느냐? 정신없이 물어보면 자기 맵을 함부로 보면 어떡하느냐, 매너가 없다는 둥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네뱃듯이 알려주면, 어휴 요걸 그냥......쯥 계급이 깡패라고 시작 10분까지는 공격하지 않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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