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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 댓글개 · 바다야크

또 우산을 놓고 내렸습니다. 으히그~

이번이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도 자주 잊어버려서 전철 안에서도 항상 손에 들고 다녔습니다만 오늘은 빈자리도 있고 짐칸에 뽀송뽀송한 신문도 많아서 한참 신문을 보다가 그만 자연스럽게 다리 밑으로 우산을 놓고 말았습니다.

역시 신문을 보면서 나왔는데, 아차 싶을 때에는 이미 전철 문을 닫혔습니다. 이 건망증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웃긴 경우는 화장실이 급해서 가다가도 아는 분을 만나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냥 자리로 돌아온다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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