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돈을 버는 앱으로 토스뱅크의 만보기가 있습니다. 1천 걸음, 5천 걸음 1만 걸음을 달성할 때마다 돈을 주고 특정 장소를 방문해도 돈을 줍니다. 토스뱅크가 지정한 장소에 찾아가면 돈을 주는 "만보기 미션"은 마치 지도에 사냥감을 풀어놓고 잡으러 다니는 것 같아서 재미있는데요, 걸음 수도 채우고 돈도 벌고 한마디로 소확행입니다.
토스뱅크 만보기 미션
토스뱅크 홈 화면에서 만보기를 선택합니다. 토스뱅크에서 알려주는 주변 장소로 찾아가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라고 해도 현금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토스뱅크의 1포인트는 1원이기 때문입니다. 포인트를 모아서 통장에 현금으로 입금할 수 있습니다.
식목일 이벤트로 40원짜리가 생겼네요. 이전까지는 모든 장소가 20원이었습니다. 걸어서 도착하기 가장 가까운 곳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도착하면 40원을 챙길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식목일 이벤트
식목일 이벤트를 4월 10일까지 진행하는데요, 공원을 방문하면 하루 1번 40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하~ 어쩐지 40원짜리 미션을 성공하고 나서 40원짜리 다른 곳을 찾았지만, 없더라고요. 하루에 한 번이었군요. 10일 전까지 사냥을 많이 해야겠네요.
미션을 수행하고 돈을 받으면 지도에서 다음 장소를 선택해 가며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40원·20원 적은 금액이지만, 건강을 위해 하루 만보를 걷는다면 여기에 재미를 더하는 것이죠.
토스뱅크 만보기
오늘 주변 장소 가기 미션은 모두 완료해서 120원을 벌었습니다. 아울러 주변 장소로 이동하면서 만보기로도 돈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1만 걸음을 채워서 40원을 더 받았네요. 너무 적은 금액이지만, 그래서 재미로 하지만요, 가끔 확인하지 않아서 자정을 넘기고 받지 못했을 때는 꽤나 속상합니다. 겨우 10원·20원인데도 말이죠. 몇 천 원 하는 커피는 잘도 사 마시면서 10원·20원 놓친 것은 왜 이렇게 아까운지.
토스뱅크의 하단에 보면 혜택이 있는데요, "버튼 누르고 10원 받기"도 있습니다. 이것도 매일 받을 수 있는 혜택인데요, 토스뱅크를 하신다면 매일 잊지 마세요.
토스뱅크앱 포인트 현금인출
만보기 앱으로 쌓은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금하기"로 토스뱅크로 이체하거나 기프티콘을 살 수 있지요.
현금으로 이체할 때는 5천 원 이상 모아놓고 하세요. 5천 원 미만이면 500원 수수료가 들지만, 5천 원 이상이면 수수료가 들지 않습니다. 토스뱅크 포인트로 기프티콘을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루 1만 보를 채워서 건강 챙기고 돈도 버는 소확행을 매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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