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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컴번트를 보다

· 댓글개 · 바다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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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쯤에 동호대교 밑에서 리컴번트를 보았습니다. 중랑천을 다닌 지는 얼마 안 되지만, 그동안 여러 자전거를 봐 왔지만 리컴번트를 실제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 봅니다.

생각 외로 차체가 낮았습니다. 금방 지나쳐 갔지만 운전자의 머리가 내 자전거 안장 정도의 높이였습니다. 거의 땅에 붙어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빨간색의 몸체가 매우 예뻤습니다.

그러다가 돌아오는 길에 림컴번트를 또 봤습니다. 아까 그 차인가 싶었는데 이번에는 검정색이네요. 흔하지 않은 리컴번트를 두 번씩이나... 혹시 그 리컴번트가 반쪽은 빨강, 반쪽은 검정은 아니겠죠. ^^;

자건거를 오래 타면 손목과 어깨, 엉덩이가 아프기 때문에 리컴번트 운전자가 부럽더군요. 역풍 걱정도 없어 보이고 말이죠. 그런데 가격이 무척 비쌉니다. 어서 많이 보급되서 가젹이 많이 저렴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동작대교를 넘어 잠시 쉬었습니다. 석양을 바로 보고 찍었는데 이 정도면 똑딱이 카메라 치고는 잘 찍는 편 아닌가요? ^^; 포토샵으로 지저분한 곳을 정리할까 하다가 그냥 옵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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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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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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