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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아직도 극성이군요.

· 댓글개 · 바다야크
모기가 추워졌는데도 극성이군요. 입추 지나면 모기 주둥이가 삐뚤어진다는 옛말도 있는데, 이놈들이 입추를 모르는 듯 합니다. 요즘은 소리도 안 나요. 잡아보면 작은 것 큰 것 다양하고 많이 치사해 졌죠. 이전 모기는 한 곳만 물고 날아갔는데, 요즘 모기는 여기저기 여러 곳을 물어 놓으니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기 모기채가 고장이 났지만 날씨도 추워지고 모기채가 너무 쉽게 고장이 나서 내년에 더워지면 사려했는데, 도저히 참지 못하고 2개나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회사 것을 샀는데 이전 제품보다 튼튼해 보이고 손잡이가 넓적해서 건전지가 튀어나오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버튼을 누르면 불도 나오고.....그래도 조심히 써야겠지요.


그런데,....요놈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통 보이질 않네요. 어제만 해도 일개 편대가 날아 다녔는데....지금도 타이핑하면서도 두리번두리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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