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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 시리즈 5 부스트 + 삼성 카메라 NX1000 = 간편한 사진 작업

· 댓글개 · 바다야크


최근에 나온 삼성 카메라 NX1000는 Wi-Fi 기능을 갖추었군요. 네트워크와 연결할 수 있다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SNS로 공유할 수 있고 PC에 연결해서 백업할 수 있습니다.

 
무선으로 PC에 백업한다는 얘기는 사진을 PC로 전송한다는 얘기죠. 그래서 사진 촬영 후에 SD카드를 꺼내서 노트북에 삽입하고 번거롭게 사진을 내려 받을 필요 없이 Wi-Fi로 사진을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커피샵이라 LTE Egg로 NX-1000와 시리즈 5 부스트를 연결했습니다. 요즘은 무선으로 노브북과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군요.


NX-1000에 따라오는 CD에는 노트북이나 PC를 서버로 만들어 주는 서버 프로그램 외에도 RAW를 변환하는 프로그램과 편집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됩니다. 즉, 시리즈 5  부스트와 NX-1000가 있으면 별다른 추가 프로그램 없이 무선 네트워크와 제공되는 유틸리티로 사진을 내려 받아 편집하고 SNS나 블로그에 바로 올릴 수 있는 것이죠.


NX-1000과 연결하는 PC 서버 프로그램이 "PC Auto Backup" 이군요. 한 번 설치하면 이후로 트레이 아이콘 쪽에서 계속 실행하면서 NX-1000과 연결합니다.


NX-1000이 PC로 사진을 백업하는 모습입니다.


내려 받은 사진은 함께 설치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면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효과 뿐만 아니라 적당한 크기로 줄여서 SNS나 블로그에 올리면 더욱 좋겠죠? 누구의 사진인지 알 수 있도록 닉네임과 블로그 주소까지 넣어 올립니다.  


시리즈 5 부스트는 15.6인치 LCD에 최고 해상도가 1600x900으로 높습니다.


그래서 포토샵이나 오토캐드 같이 복잡한 화면의 편집 프로그램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죠. 그래픽 작업은 1360은 넘어야 편하더군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패널을 함께 올려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죠.


노트북에 카메라를 무선으로 더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이번에는 시리즈 5 부스트와 Wi-Fi 기능을 갖춘 삼성 NX-1000 카메라를 가지고 무선으로 활용하는 예를 올렸습니다. 이 둘만 있어도 콘텐츠를 더 많이 만들겠네요. 사진 얘기가 나왔으니 다음에는 시리즈 5 부스트의 멀티미디어 기능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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