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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이 많이 변했군요

· 댓글개 · 바다야크

청량리역이 많이 바뀌었군요. 건물이 그렇게 지저분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어둡게 보였는데 이렇게 깔끔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전 청량리역은 지금 역 건물의 오른쪽에 있었지요. 지금은 철거돼서 아예 보이지를 않습니다.

청량리역 앞은 예전의 제 기억과 별다르게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실내가 예전과 많이 다르지요? 한쪽  벽이 온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조명이 많지 않아도 실내가 밝았습니다.

지나간 시간이 추억이라도 되는지 예전에 어두웠던 역사(驛舍)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때가 생각나네요. 설레는 여행객과는 달리 일 때문에 출근하듯이 들렀던 청량리역이라 즐겁기 보다는 착찹했던 청량리역이었는데, 이렇게 많이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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