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에서 새로 나온다는 UMPC입니다. 디자인이 산뜻하네요. 인텔 최신 실리 (Sealy) 프로세서, 800MHz, 1GB 메모리, 40GB HDD. 2개의 카메라, 5.6인치 LCD 1024x600 제공입니다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4셀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최장 7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 출처인 Digital Community - 테크노아의 기사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다행이 기본으로 키보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아서는 키보드가 안보이지만 폴더의 윗면이 LCD 패널과 덮게 2가지로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는 LCD 패널이 회전되는 폴더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폴더를 열면 키보드가 있는, 마치 작은 노트북처럼요. 사진출처 : Digital Community - 테크노아
지금까지 제가 가장 탐을 내는 UMPC는 소니의 소니 바이오 VGN-UX17LP 이었습니다. LCD 패널과 키보드가 폴더 타입이라 핸드폰을 생각해 보면 이 디자인이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LCD가 크기 때문에 접는 형태가 안전성 면에서는 더 좋을 수 있겠습니다. 참고 기사 : 70만원대 UMPC
'컴퓨터 > 컴퓨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UMPC Q1에도 키보드를 달았군요. (5) | 2007.04.20 |
---|---|
PC World 선정 역대 최고 제품 50위 (16) | 2007.04.10 |
플래시 9? 플래시 8? (5) | 2007.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