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아이코니아(Acer Iconia) W3 첫 번째 소형 윈도우8 태블릿으로 나오나?

2013.04.30 07:23 컴퓨터/PC

에이서 아이코니아(Acer Iconia) W3 첫 번째 소형 윈도우8 태블릿으로 나오나?

몇 년 전에 키보드와 분리되는 슬레이트PC를 보고 매우 탐을 냈습니다. 그래서 삼성 아티브 스마트PC프로가 나오자 마자 구매했는데, 11.6인치는 작은 제품이지만, 충분히 작지는 않습니다. 더욱이 16:9라서 옆으로 폭이 긴 타입이라서 손에 들고 사용하기도 쉽지 않지요. 이 점이 매우 아쉬워서 아티브 스마트PC 사용기를 올릴 때 잘 사용하지도 못하는 포토샵으로 크기를 줄였으면 하는 바람을 표현을 했죠.

▲ 이게 아니라 .....

▲ 이렇게 말이죠.

7~8인치 윈도우 태블릿 소식이 모락모락~

지금껏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조사에게 요구하는 윈도우8 태블릿PC의 규격은 최소 10인치 크기에 해상도도 1366 x 768 이상이어야 한답니다. 그러나 11.6인치도 작지만 휴대하기 그렇게 편한 크기가 못 되고, 거기에 Full-HD 해상도는 매우 괴롭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화면 출력 비율을 조정하는 옵션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비례하여 출력되는 것이 아니라, 확대되는 것은 확대하고 뻗대는 놈은 무시하는지 잘 사용하던 윈도우 프로그램도 화면 구성이 깨지거나, 확대가 되어도 글씨 같은 경우 크기만 커질 뿐 두께는 얇아서 결국 불편한 화면이 되고 맙니다.

해당도가 높을수록, DPI가 클수록 작은 화면에서도 더욱 보기 좋아지는 iOS나 안드로이드처럼 차기 윈도우가 그렇게 발전한다면 모를까, 그렇게 나온다고 해도 당장 불편해서 볼멘소리가 납니다. 차라리 윈도우 업그레이드보다 화면이 작으면서, 아울러 해상도도 낮은 윈도우 태블릿이 나오기를 바랬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바라는 것이 더 빠를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HP에서는 다른 윈도우 태블릿PC와는 16:10 비율인 1280x800 해상도의 10.1인치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MS에서도 7~8인치 소형 윈도우PC를 위해 규격 사항을 낮추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에이서 아이코니아(Acer Iconia) W3 첫 번째 소형 윈도우8 태블릿?

풍문이 현실로 되는지 벌써 8인치 제품의 유출 사진이 돌고 있군요. 그 제품은 Acer Iconia W3로 프랑스 사이트 Minimachines에 의해 유출되었답니다. 지금은 기사가 삭제된 상태랍니다.


스펙이 8인치 IPS 패널에 1280x800 해상도, 듀얼 코어 1.8Ghz Atom Z2760 CPU, 2GB RAM, 거기에 microSDHC slot까지 갖추었다네요. 화면 크기와 해상도가 딱 제가 바라는 스펙이네요. 아톰 프로세서라서 방열 팬이 없어 조용하고 가벼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면 암이나 아톰 프로세서는 7~8인치로 나왔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웹 검색을 보더라도 아톰 프로세서를 채용했지만, 8인치라서 관심을 갖는 다는 말씀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저도 탐이 나네요. 언제 출시 되는지 모르지만, 윈도우8.1 출시와 맞출 것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그렇다면 많이 늦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빠른 시일 내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뭐 저야 어쩔수 없이 슬레이트 7로 가야하니까요(슬픈이름 와이브로여~)
    • 스팀
    • 2013.04.30 14:54 신고
    오,진짜 간편한 태블릿 스타일로 나오면 윈도우 태블릿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