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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엘리트패드900 휴대 간편한 윈도우8 태블릿PC

· 댓글개 · 바다야크

HP엘리트패드900 휴대 간편한 윈도우8 태블릿PC

집이나 회사에 PC가 있음에도 노트북까지 구매하는 분이 많습니다. 성능 좋은 데스크톱PC가 있음에도 노트북을 장만하는 것은 장소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PC를 사용하고 싶어서일 것입니다. 노트북을 가지고 있음에도 태블릿PC를 바라는 것은 경험으로도 노트북이 편한 제품이 못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장소 문제를 노트북으로 해결할 수는 있어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은 못 됩니다. 노트북을 어디 가지고 가려면 그것도 일입니다. 최근에 얇디 얇은 울트라북도 나왔지만, 책상이 있으면 모를까, 서서 사용하거나 무릎 위에 놓고 사용하기는 역시 불편합니다. 더욱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 습관이 길들여 지고 있기 때문에 휴대성과 사용의 편리성을 따진다면 역시 태블릿PC가 편합니다.

조심스런 말씀입니다만,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윈도우8이 설치된 컨버터블PC의 영향으로 태블릿PC 사용이 더욱 늘어 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몇 년 안에 PC의 대표적인 모습이 HP 엘리트패드900처럼 키보드와 본체가 분리되거나 또는, 키보드가 있어도 다양한 방법으로 감추면서 태블릿 형태로 변신해서 태블릿PC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즉, 앞으로의 대세는 컨버터블PC 또는 하이브리드PC가 될 것입니다.

▲ HP엘리트패드900 같은 컨버터블PC를 사용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을 안드로이드 태블릿 또는 아이패드처럼 작은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조그만 중학생도 데스크톱PC에서 사용하는 MS 윈도우를 손에 들고 사용할 수 있죠.

▲ 윈도우8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보다는 윈도우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중요하겠습니다.

▲ 평소 애용하는 윈도우 프로그램을 전철 안이든 버스 안이든 필요할 때 꺼내서 간편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얇고 가벼운 울트라북이 있다고 해도 키보드를 펼친 상태로 손에 들고 사용하기는 불편하죠. 태블릿PC가 편합니다.

▲ 그렇다고 키보드와 마우스가 전혀 필요 없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좁은 공간이나 서 있는 자세에서는 태블릿PC가 다른 형태의 PC보다 편하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며, 아마도 이런 장점을 아는 분이 많기 때문에 HP 엘리트패드900 같은 태블릿PC를 찾을 것입니다. 아울러 테이블을 사용할 수 있다면 태브릿PC도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사용하여 작업의 편리성이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가지고 다니는데 USB가 아닌 블루투스 제품이 좋습니다. 태블릿PC를 사용하면서 거추장스러운 유선 제품보다는 무선 제품이 좋기 때문이죠.

▲ 테이블이 있으면 태블릿은 노트북이나 울트라북보다 더 편한 PC가 됩니다. 터치패드보다 마우스가 더 편할 뿐 아니라 키보드도 편한 위치에 놓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키보드와 마우스를 따로 가지고 다녀도 노트북이나 울트라북보다 덜 수고스럽습니다. 작은 울트라북이라도 태블릿PC보다 큰 공간이 필요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는 필요할 때만 꺼내기 때문이죠. 또한, HP 엘리트패드900의 경우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길어서 외출 시 전원 어댑터를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아톰 프로세서 채용으로 소음이 없어 주위에 방해하지 않아 어떤 장소에서도 거리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지요.

HP 엘리트패드900 체험단으로 한 달여 가까이 사용합니다만, 하드웨어적인 문제 보다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이 어여 빨리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랍니다. HP 엘리트패드900을 사용하면서도 느끼지만, 하드웨어 사양은 과거를 돌이켜 보아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많이 발전된 하드웨어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운영 시스템이 제대로 업그레이드되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곧 새로운 버전의 윈도우를 내놓는다고 하니 윈도우 태블릿PC를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요? 기대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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