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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의 OZ

· 댓글개 · 바다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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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LGT의 OZ 서비스가 자주 눈에 띄네요. 풀브라우징. 처음에는 이것이 가능하기는 할까 했습니다. 풀브라우징이 가능하다면 페이지 하나를 내려 받아도 데이터 량이 적지 않을 텐데 정액제가 아니면 사용하기 힘들지 않을까 했습니다.

그런데 1G 데이터 량에 6000원이군요. 저야 웹으로 검색한다고 해도 동영상을 보는 경우는 없고 대부분 텍스트와 이미지가 섞인 페이지라서 구미가 당기네요.

그러나 핸드폰을 변경하고 싶어도 저희 집 재무부 장관님께서 결재를 해 주시지 않아서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라, 그저 좋겠다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야수님의 블로그 글을 보니 부럽네요. ^^;

Yasu' 시진 그리고 일상 블로그에 올려진 "LGT OZ(오즈) 전남 강진 덕룡산에서도 터진다~!! (아르고폰)" 글입니다. 덕룡산 정상에서도 웹 검색이 되는 군요. 대단합니다.

Yasu님께 아직 허락을 구하지 못해서 글에 올려진 많은 사진 중에 하나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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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업무나 어떤 일로 며칠을 밖에 있어야 한다면 웹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제일 먼저 걸리더군요. 왠지 답답하고 말이죠. 흠~ 중독인가요? 가급적이면 노트북을 가지고 가려 하지만 크기와 무게도 부담되고 거기에 인터넷이 없으면 헛수고죠. 또한 잠시잠시 볼 때에는 매우 불편하잖아요.

도봉산 정상에서 어느 분이 핸드폰으로 열심히 직원과 말씀을 나누더군요. 호~ 이전에는 어떻게 살았을꼬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정상에서 사진을 찍어서 바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블로거도 계시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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