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문서도구를 방문하니 자그마한 창으로 새로 추가된 기능을 알려 주네요. 이제부터는 문서도구에서도 파일을 올릴 수 있다는 알림이었습니다. 그러나 파일 업로드 기능 보다는 컬렉션에 더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컬렉션 기능이 언제부터 있었죠? 원래 있었는지 모르지만, 이제서야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관심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문서 분류를 Tree 식으로 작성할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jwFreeNote를 만들 때에도 파일 저장 위치를 걱정하지 않고 쉽게 분류하면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Google의 문서도구에서도 컬렉션을 이용하면 jwFreeNote에서처럼 문서를 트리식으로 분류하면서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Google 문서도구의 강력한 기능, 특히 공동작업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거기에다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리눅스나 아이패드에서도 문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분투에서의 Google 문서도구 입니다. 리눅스용 jwFreeNote를 찾는 분이 많으신데 Google 문서도구는 어떨까요?
아이패드에서는 이렇게 보여요.
아이패드에서 데스크톱 모드로 볼 수 있지만, Wi-Fi로 연결해도 느려서 사용하기 어렵더군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필요한 자료를 찾아 볼 수 잇다는 것만이라도 다행이죠.
아쉽다면 파일 이름으로는 검색이 되는데, 문서 안에 있는 문자열 검색이 안 되네요. 아~ 요거 좀 걸리네요. 버전업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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