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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정말 대단하군요.

· 댓글개 · 바다야크

RSS리더 프로그램에서 구글 캘린더에 대한 얘기가 새로 올라왔습니다. 이제 구글 캘린더에서 SMS 문자 서비스로 일정을 알려 준다는 것이죠.

개인 일정을 온라인에 저장한다는 것이 께름칙해서, 지금까지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일정을 SMS로 알려 주면 편리하겠다는 생각에 "구글 캘린더"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구글 캘린더의 SMS 문자 서비스에 대한  글이 벌써 여러 건 뜨네요. 최근 뉴스임에도 소개에서 사용법까지 자세하게 올라왔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가 급격히 퍼져 가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주제가 다르지만, 이 글에도 구글 캘린더의 SMS 문자 서비스에 대한 말씀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까? ^^

때로 새벽에 블로그의 글을 검색하다 보면, 그 늦은 시간에도 새로운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어디서인가 같은 시간에 잠을 이기고 열심히 키보드와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분을 상상하기도 합니다. 오후에는 말할 것도 없죠. Eolin에 새로 올라오는 글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자료 검색을 다음이나 구글과 같은 대형 검색 사이트에서 뿐만 Eolin에서도 검색을 합니다. 그만큼 블로그 정보가 일반 웹사이트와는 달리 더 친근하고, 자세하고, 새로운 정보가 많다라고 생각하거든요. 한가지, 검색 결과가 단어 비교로만 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다음이나 엠파스에서 검색을 하면, 카페의 자료도 요긴합니다만 블로그의 자료가 더 반갑습니다. 카페 링크는 다시 방문하거나 메일로 기껏 전송하면 회원에 가입하라는 엉뚱한 메시지가 출력되죠. 또 다른 글을 보려면 카페에 등록하라는 곱지 않은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대신에 블로그는 이런 경우가 없죠. 또 같은 분류의 글을 자유롭게 볼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다음에서 무료로 Tistory를 제공하는 이유도 이와 같은 콘텐츠를 축적하기 위함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만, 어디 다음의 Tistory 뿐이겠습니까. 인터넷을 애용하는 저로서는, 블로거의 활발한 활동을 계속 기대합니다. ^^

사족구글 캘린더나 구글 메일을 사용하다 보면 왜 이렇게 투박할까? 좀 더 깔끔하면 안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음이나 네이버 메일 서비스만 보더라도 매우 깔끔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구글이나 Microsoft 의 live 서비스를 사용하다 보면, 국제적으로 서비스를 해서인지 명성에 맞지 않게 투박하게 보입니다. 한글 크기만 조정해도 훨씬 깔끔해 보일 텐데.

이궁~ jwBrowser나 예쁘게 만들어라 하시면....후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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