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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습니다.

· 댓글개 · 바다야크
투표하셨나요? 투표장에 가보면 낮은 투표율을 의식을 해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이 많은 어르신들만 보이고 젊은 분들을 보기가 힘듭니다.

오늘도 역시 젊은 분들이 보이지 않는군요. 물론 투표장에 하루 종일 있었던 것도 아니고 투표하는 짧은 시간 동안에 들렀던 것이라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만, 조금있으면 비도 내릴 것 같아서, 날씨가 더 나빠지기 전에 많은 젊은 유권자분들이 투표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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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라고 하죠. 거기다가 날씨도 좋지 않아서 더욱 낮을 것이라 예상해서 인지 투표 후에 투표 확인증을 나누어 주더군요. 이 투표 확인증을 받으면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투표하지 않는 것도 여론을 표시하는 일종의 투표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만 투표율에 따라 유리한 당이 있고 불린한 당이 있다고 한다면 이 말씀은 전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전과 달리 더 많은 정보를 듣고 보고 하시는 젊은 유권자야 말로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리나 지역 정서에 따라 흔들리기 보다는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젊은 유권자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에 실망을 많이합니다만 투표 참여와 같은 적극적인 방법으로 선거가 정치하는 사람의 잔칫날이 아니라 진정 국민의 잔칫 날이 되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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