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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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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노지귤? 노지귤이 뭐야?

    노지귤이란 사장님께서 직원에게 나누어 주시려고 귤을 몇 박스나 가져오셨네요. 그런데 노지귤? 귤은 제주도에서 재배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주도에 노지라는 지역이 있나 했습니다. 그러나 지역 이름이 아니군요. 비닐하우스 안에서 재배한 것이 아니라 밖에서 키운 귤이라고 합니다. 노지(露地) 이슬로, 땅지가 의미하는 그대로 비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자란 귤입니다. 당도가 비닐하우스 귤보다 높다고 하는데요, 키우기 힘들어서 가격이 더 높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저렴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귤 크기가 제각각이에요. 가격에 따라 어느 정도 비슷한 크기로 오는데, 노지귤은 크기에 따라 분리 작업을 하지 않고 나무에서 따는 그대로 무게만 맞추어서 박스에 담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손으로 잡으니 한기가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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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씨앗 없이 먹기 편하게 수박 자르는 방법

    수박을 자를 때 세로가 아니라 가로! 동네에 마트가 새로 생기면서 이벤트로 수박을 싸게 할인해서 판매하네요. 그래서 커다란 수박을 사 왔는데요, 수박은 시원하지만, 씨앗을 뱉어내면서 먹기가 거슬리죠. 예전에 씨앗을 걸러 내는 수박 자르기 방법을 본 적이 있는데, 실제로 해보니 정말 되네요. 먹기도 편하고요. ▲ 방법은 간단합니다. 보통 수박 꼬투리에서 세로로 크게 자르는데요, 가로로 자르기를 먼저 합니다. 그러면 씨앗이 퍼져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그리고 씨앗이 보이는 선에 따라서 칼질을 합니다. 씨앗이 안 보인다고 해도 두께를 생각해서 중간 부분을 자릅니다. 훤히 보이는 수박 씨앗 ▲ 씨앗이 있는 쪽으로 칼질을 해서 씨앗이 잘 보입니다. 젓가락으로 씨앗을 제거합니다. ▲ 숨어 있는 씨앗이 한 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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