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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헬스장 민폐 최고의 꼴불견은?

    헬스장 빌런들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면 동네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헬스장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만 내면 되니까요. 가장 어려운 것은 헬스장에 도착하는 것인데, 일단 들어서기만 하면 도서관처럼 사람 속에 섞여서 운동하게 됩니다. 땀을 흥건히 흘려볼까 열심히 하려는데, 안타깝게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분이 있습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가는 곳이라 무시하려고 해도 거슬리는데요, 헬스장에서의 민폐, 최고의 꼴분견은 누구일까요? 우선순위를 두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운동하러 온 거야? 가르치려 온 거야? 또라이 보존의 법칙처럼 헬스장마다 꼭 남을 가르치려는 사람이 있어요. 운동 좀 한 것 같은 40~50대나 헬스장에 오래 다닌 어르신 중에 있는데요, 자세를 보면 남을 가르칠 만한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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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컴퓨터 이야기

    다른 사람 노트북에 촉수 엄금

    저는 세수를 안 해도 모니터는 자주 닦습니다. 책상 위는 수북하게 잡다한 것으로 어지럽지만, 핸드폰이나 MP3 플레이어 같은 작은 전자 제품은 매우 조심히 놓습니다. 왜냐? 아차 실수로 작은 흠집이라도 나면 정말 속상하거든요. 이런 저의 이상한 성격 때문에, 제가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대부분 매우 깨끗한 편입니다. 때로 몇 년을 사용했는데도 새로 구매한 것으로 오해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기분 좋은 오해죠. 여하튼 저는 전자 제품 같은 경우 반짝반짝 깨끗이 윤이 나는 것을 좋아하며, 흠집 없이 본래의 모습 그대로 깨끗한 모습을 좋아합니다. 때로 그렇게 반짝이게 닦는 작업을 즐기기도 합니다. 항상 끼고 살면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더하죠. 2005년 겨울에 샀는데, 왼쪽 사진은 2006년 8월에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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