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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데이터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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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윈도우 모바일

    SKT T옴니아에서 LGT 오즈옴니아로 바꾸다

    SKT를 10년 가까이 사용해 왔는데 LGT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오즈"의 저렴한 무선 데이터 통신 요금제 때문입니다. 조금 참아 볼까 하는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SKT에서도 안드로이드폰을 내 놓으면, 그와 함께 저렴한 무선 데이터 통신 상품을 내놓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SKT 무선 데이터 요금제는 타사에 비해 매우 비쌉니다. SKT에서 제공하는 무선 데이터 통신이 다른 이통사에 비해 얼마나 양질(良質)이고 단가(單價) 차이가 그렇게 나는지 모르겠지만, 가입자 수가 제일 많은 SKT가 오히려 타사에 비해 비싸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jwmx | SKT 데이터 안심 요금제? KT 와이브로? 다른 이통사로 옮겨? 평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였지만, 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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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모바일 이야기

    "정부, 스마트폰 데이터요금 `무한정액제` 도입 합의" 정말?

    정부, 스마트폰 데이터요금 `무한정액제` 도입 합의 이 기사를 보았을 때에는 절로 저에게 물어볼 정도로 반가운 뉴스였습니다. 그러니까 무선 데이터 요금이 정액제가 된다는 것이죠. 기사의 내용을 보면,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일정 수준의 요금을 내면 무선인터넷을 용량 제한 없이 사용하는 `데이터요금 무한정액제` 도입을 정부가 확정했다는 얘기입니다. 제목부터 합의인데 도입을 확정했다고 하니 기대가 매우 큽니다. 스마트폰은 역시 인터넷과 연결되어야 가치가 더욱 발합니다. 트위터만 생각하더라도 얼마나 즐거운 상상입니까. 그런데 몇 분 안 있어 기운 빠지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방통위 "데이터요금 무한정액제 도입 추진 중" 기사를 읽어보시면 얼마 읽지 않아도 기운이 빠지지요. 정부가 나서서 결정하거나 부처 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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