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생활 정보 2021.07.01. 21:52 성균관대역 근처 맛집 수육 나베 봉수육 드디어 수원 성대 봉수육에 들어가다!! 수원 맛집으로 유명한 봉수육, 몇 번을 찾아갔지만, 문 밖에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 팀이 많아야 4명일 텐데 어림잡아 대여섯 차례 뒤일 것이라 생각하니 아무리 맛집이라고 해도 모두 다 빠질 때까지 언제 기다리나 하는 생각에 포기하게 되네요. 그래도 궁굼해서 아내가 쉬는 날에 조금 일찍 퇴근해서 봉수육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서둘렀다고 했는데 7시쯤에 도착했네요. 참고로 성균관대역 봉수육은 5시부터 오픈입니다. 이번에도 다섯 팀 정도 기다리고 있네요. 순서를 정하는 방법은 봉수육 안에 들어가면 명단을 적는 곳이 있어요. 거기 빈칸에 전화 뒷 번호와 인원 수를 적으면 됩니다. 우와~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보다 대기 숫자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