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homeimage

부럽다

해당되는 글 2
  • thumbnail
    전자·생활제품/카메라

    니콘 D5200 클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DSLR 카메라

    유능한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카메라를 좋아해도 항상 어려움을 겪다 보니 고급 카메라에 눈이 갑니다.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지만, 비싼 값어치를 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이죠. 이것은 마치 F1 경주용 차를 가지면 빵빵하게 달릴 거만 상상하는 어리석은 생각이지만, 멋진 카메라를 보면 눈을 떼지 못합니다. 점차 쇼핑몰에서 카메라를 아이쇼핑하는 횟수가 점점 늘고 있고 평이 좋은 카메라 글을 보면 그 자리에서 관련 자료 수십 가지를 보게 됩니다. 100만 원이 넘으면 저의 입장에서는 모두 고급 제품인데 DSLR에서는 보급형이라는 니콘 D5200을 짧은 시간이지만, 잠시 만져 보게 되었습니다. 경주용 차를 속도를 내기 위한 머쉰이라고 하더군요. 니콘 D5200은 좋은 사진을 위한 머쉰이라..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달변가(達辯家)

    어떤 사람이 부러우신가요? 저는 부러운 사람이 참 많습니다. 우선 미남과 미인을 보면 매우 부럽습니다. 이 분들은 가만히 있어도 주위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지 않습니까? 솔직히 추남을 보면 거부감이 듭니다. 이래서 구걸해도 차려 입고해라 하는 얘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처음 보는 분께 무엇을 여쭈어 보면 웃는 얼굴 보다는 찡그리는 얼굴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더욱 미남과 미인이 부럽습니다. 만일 제가 미남이었다면 많은 경우에서 친절을 더 많이 받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러나 처음에는 너무 잘 생기고 예뻐서 후광이 비치는 듯한 미남이나 미인도, 얘기를 나누다 보면 사람이 조금씩 천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깔끔해 보이던 모습이 뭔가 풀어져 보이고, 총명..
    최근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