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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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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핑크뮬리 생태교란종?

    수원 왕송호수 핑크뮬리 꽃밭 우리 회사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는 직원에게 병원 가는 날 유급 휴가를 줍니다. 다음 날에도 힘들다면 전화로 간단히 하루 더 신청해서 쉴 수 있게 했는데요, 백신 접종을 받으면 이틀까지 힘든 경우가 있다고 해서 특별 휴가를 주기로 한 것이죠. 2차 접종을 별 탈 없이 받고 집에만 있기에는 그래도 휴가인데 아까워서 수원 왕송호수 한 바퀴 돌았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서 한적한데요, 어제 온 비로 화창해진 하늘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내와 천천히 걸었습니다. 가을 햇볕이 따가워서 양산을 가져오지 않은 것이 좀 아쉬웠지만, 옆으로 급히 지나가는 전철 소리가 소음으로 들리지 않네요. ▲ 반갑게도 작년에 코스모스가 만발했던 곳에 올해도 코스모스 꽃밭 가는 길 안내 팻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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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성균관대역 근처 맛집 큰맘할매순대국 수원성대점

    성균관대역 맛집 큰맘할매순대국 성균관대역 근처에 맛집이 많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즐겁게 식사한 곳이 몇 안 됩니다.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가면 맛이 없지는 않은데 많이 짜네요. 그렇다고 우리 집 음식이 싱거운 편이 아닌데 이상합니다. 수원 음식이 좀 짠가요? 그래서 순대국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우젓으로 직접 간을 조절하니까요. 특히,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큰맘할매순대국 수원성대점"은 순대국이 담백하면서도 고소해서 날씨가 쌀쌀하거나 소주 생각이 난다 싶으면 이곳을 찾습니다. ▲ 이곳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끓여서 내놓을 때 다대기 양념이 올려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얗게 끓여서 나오는 걸쭉한 국물이 누린 네가 전혀 없이 뽀글뽀글 식욕을 돋우는데요, 옆에 새우젓과 다대기가 있으니 기호에 맞추어 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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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성균관대역 근처 맛집 수육 나베 봉수육

    드디어 수원 성대 봉수육에 들어가다!! 수원 맛집으로 유명한 봉수육, 몇 번을 찾아갔지만, 문 밖에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 팀이 많아야 4명일 텐데 어림잡아 대여섯 차례 뒤일 것이라 생각하니 아무리 맛집이라고 해도 모두 다 빠질 때까지 언제 기다리나 하는 생각에 포기하게 되네요. 그래도 궁굼해서 아내가 쉬는 날에 조금 일찍 퇴근해서 봉수육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서둘렀다고 했는데 7시쯤에 도착했네요. 참고로 성균관대역 봉수육은 5시부터 오픈입니다. 이번에도 다섯 팀 정도 기다리고 있네요. 순서를 정하는 방법은 봉수육 안에 들어가면 명단을 적는 곳이 있어요. 거기 빈칸에 전화 뒷 번호와 인원 수를 적으면 됩니다. 우와~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보다 대기 숫자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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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성균관대역 근처 동태찌개 맛집 성대찌개고을

    동태찌개가 생각난다면 성대찌개고을 혹시 동태찌개를 좋아하시나요? 저녁에 찬바람 맞으며 퇴근할 때면 살이 두툼한 동태를 넣은 얼큰한 동태찌개가 생각나는데요, 성균관대역 근처라면 추천하고픈 식당이 있습니다. 성대찌개고을. 아는 분이 추천해 주셔서 포장 주문해서 직접 받아다가 집에서 끓여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두 번째로 포장 주문했습니다. ▲ 동태찌개를 좋아하는데요, 이 집 동태찌개는 집에서 끓여 먹어도 뒷맛이 끝까지 쓴맛이 전혀 없고 깔끔하면서 컬컬하니 시원합니다. 지방으로 출장을 자주 나간 적이 있는데, 잘한다는 동태찌개 집 중에는 뒷맛이 쓴 집이 있어요. 동태 내장을 많이 넣고 잘못 조리하면 그렇다고 하는데, 많이 실망하게 됩니다. ▲ 첫 번째 포장을 받을 때와 두 번째 받을 때랑 건네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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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성균관대역 근처 맛집 황금족발 수원성대점

    성균관대 근처 맛집을 찾아서 아내가 외출해서 저녁을 뭐로 먹어야 하나 곰곰이 생각하는데, 딸아이가 족발이 먹고 싶다네요. 시켜 먹을까 하다가 쟁반국수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나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집에 있기 좋아하는 아이에게 바깥공기 좀 마시게 하고 싶기도 해서요. 딱히 아는 곳이 없어서 성균관대역 근처 맛집을 찾았는데 황금족발을 소개하는 글이 여럿 보입니다. 위치도 큰길 옆에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 딸아이와 둘이서 먹는 식사라서 족발 2인분 소자를 시켰습니다. 뒷발과 앞발이 있는데, 미리 읽어본 글에 앞발이 더 쫄깃하고 맛있다고 해서 앞발로 선택했습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쟁반국수는 소자로 따로 시켰습니다. 쟁반국수 소자는 7,000원, 대자는 12,000원. ▲ 주문하면 바로 차려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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