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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종로5가 맛집 정보 백제정육점 육회·간천엽 훌륭

    종로5가 맛집 정보 백제정육점 육회·간천엽 훌륭 이웃 중에 동대문역 근처에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육회를 좋아하냐고, 육회 좋아하면 언제 한 번 나오라고 했는데 겨우 연말이 돼서야 시간을 내서 같이 갔네요. 종로 5가역 근처 골목을 걸어 들어가는데 먹자 골목인 듯 양쪽으로 식당이 많았습니다. ▲ 이웃이 알려준 백제정육점. 맛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겉 모습은 전혀 맛집처럼 보이지 않더군요. 이웃 때문에 들어 갔지 만일 주변을 서성거렸다면서 뭘 먹지 했다면 그냥 지나쳤을 거에요. 식당 안도 별로 다르지 않아서 복잡하고 번잡해 보이더군요. 다만 12시 반쯤이라 점심시간이어서인지 식사하는 분이 많았어요. ▲ 육회를 시켰지만, 간첩엽 메뉴가 보여서 같이 시켰습니다. 그리고 먼저 나왔는데, 우와~ 정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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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불금이 무섭다는 것을 암소 한우로 겪은 사연

    회사 앞에 고깃집이 생겼습니다. 여닫이 문이 1970~80년 풍이라는 것 외는 그저 평범하게 보이는 정육 식당이죠. 그런데 그 평범한 식당을 지나치다 보면 항상 손님이 많아서 은근 궁금했습니다. 뭐가 저리 사람이 많은고? 봐서는 그냥 고깃집에 소주 파는 것 같은데. 아쉽게도 그 식당을 지날 때면 혼자여서 호기심만 가졌습니다. 그러다 때마침 업체 분과 미팅이 저녁 때라서 그 고깃집이 생각 나서 함께 갔습니다. 그런데 잘못 생각했네요. 7시 반이 넘었다 싶을 시간에 찾아간 것도 그렇지만, 더욱이 오늘은 불금인 것이죠. 아우~ 많이도 붐비네요. 그나마 날씨가 따뜻해서 식당 밖 주차장에 간이 테이블과 의자를 빼곡히 가져다 놓았는데도 차례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오래 서 있는 우리 일행이 안쓰러웠던지 손님들께 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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