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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해당되는 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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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내돈내산 바디리더 훅 그립 헬스 리프팅 스트랩 장갑

    훅 그립 헬스 스트랩 장갑 구매 매일 운동하려고 노력하는데요, 그래서 동네 헬스장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역시 제일 힘든 것은 헬스장까지 이동하는 것이네요. 일단 도착하면 어떻게든 운동하게 되는데 땀이 나기 시작하면 욕심까지 납니다. 그런데 정말 욕심이 과했는지 무거운 것을 들을 때마다 오른쪽 팔이 너무 아프네요. 어렵게 헬스장에 왔는데 제대로 운동을 못하니 매우 속이 상합니다. ▲ 그래도 다행이라고 할까요? 항상 아픈 것이 아니라 풀업처럼 무거운 것을 손으로 힘을 주어 잡고 당길 때만 아파서 방법을 찾다가 훅 그립(hook grip)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량을 손으로 잡는 대신에 훅(hook) 같은 것으로 걸어서 운동하는 것이죠. ▲ 요렇게 생겼는데요, 훅 그립을 처음 알았습니다만,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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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헬스장에서 챙겨야 하는 것은? 헬스장갑!!

    운동은 해야 하겠는데, 혼자 하면 작심 3일도 못 가서 헬스장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돈은 안 아까운데, 돈 아까워하는 아내의 잔소리가 무서워서요. 다닌 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1년 다니다가 몇 년 쉬고, 2년 다니다가 몇 년 쉬고를 반복하다 보니 실제로 다닌 횟수는 별로 안 됩니다. 대신에 여러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죠. 헬스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이 자세가 살짝 달라도 운동 효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가르치는 선생님에 따라서도 뭔가 조금씩 다른데요, 스쿼트만 하더라도 첫 선생님은 무릎이 절대 발끝을 넘어가면 안 된다면서 매우 엄격하게 자세를 잡아 주셨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무릎이 발끝을 넘어서도 괜찮다고 하네요. 대신에 발바닥 전체를 바닥에 붙이고 앞뒤 어느 한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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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손목터널증후군 해소 운동기구 샤오미 자이로볼

    충동 구매한 샤오미 자이로볼 요즘 큐텐에 들르는 것이 취미가 되었네요. 타임 세일, 오늘의 딜에 뭐 싸게 올라 온 것이 없나 아이쇼핑을 하는 것이죠. 욕실 앞에 놓고 싶은 규조토 발매트, 입 냄새를 없애 주는 가글, 건전지나 전기도 없는데 뜨거운 물만 부어주면 자동으로 물이 돌아가는 믹서컵이 눈에 띄는데요, 언제 필요할 것 같아서 북마크를 해 두었습니다. 믹서컵 요건 참 신기하더라고요. 전기도 없는데, 뜨거운 물을 넣기만 하면 신기하게도 스픈으로 물을 휘젓는 것처럼 물이 회오리치듯 스스로 돕니다. 그래서 커피 믹스 같은 것을 넣으면 자동으로 타진다는 것인데, 원리가 참 궁금하네요. 이외에도 여러 가지 탐이 나는 제품이 있지만,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어서 역시 북마크만 하는데요, 손목터널증후군을 해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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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접는 자전거 폴딩의 다양한 방법 중에 최고의 폴딩 자전거는?

    접는 자전거 폴딩의 다양한 방법 중에 최고의 폴딩 자전거는? 자전거를 매우 좋아합니다.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 보다는 평상 시 움직이는 것을 운동으로 바꾸려고 다혼 스피드 D7 폴딩 자전거를 사서 출퇴근에 사용했죠. 다혼 스피드 D7, 미니 벨로이면서도 속도 잘 나오고 장시간 라이딩해도 편해서 좋은데 아쉽게도 폴딩 후에 끌고 다니기 힘들어서 들어서 다녀야 합니다. 폴딩에 익숙해면 몇 초 걸리지 않지만, 손이 많이 가는 편이죠. 다혼 스피드 D7을 사용하다 보니 더욱 폴딩이 편하고 끌기도 편한 제품에 욕심이 나네요. 그래서 시간이 날 때 가끔 폴딩 자전거를 검색했는데 정말 접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폴딩된 크기는 역식 브롬톤 브로톤, 폴딩 자전거 중에 가장 작게 접히는 자전거이죠. 아마 아직도 최고의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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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케틀벨 주둥이 없는 주전자로 300 용사 몸짱 되어볼까? CM케틀벨 개봉기

    케틀벨 주둥이 없는 주전자로 300 용사 몸짱 되어볼까? CM케틀벨 개봉기 영화 300을 보셨나요? 쵸콜릿 복근이 멋진 남자 배우들이 가득 나오는데, 그 멋진 복근을 만들기 위해 케틀벨을 가지고 운동을 했다고 하네요. 모든 배우가 다 케틀벨을 사용했는지 모르지만, 여기저기 올라온 글을 보면 케틀벨의 효과가 있기는 있나 봅니다. 평소에 자전거를 자주 타지만, 날씨가 추워서 그마저도 안 했더니 살이 부쩍 늘었습니다. 운동하지 않으면 쉽게 찌는 타입이라 실내에서 자주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찾다가 우연히 케틀벨을 알게 되었죠. 설이 껴서 다음 주나 돼야 오겠다 했는데 반갑게도 일찍 받았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 쇠로 된 제품이라 걱정을 했는데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배달되어 왔네요. ▲ 고무나 우레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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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성북구 중랑천->한강->탄천->서초구 양재천으로

    작년부터 병원 치료를 받다 보니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먹성이 좋은데 운동까지 하지 않으니 몇 개월도 안 돼 살이 부쩍 늘었습니다. 몸무게를 재어 보니 이러다가는 안 되겠다 싶어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살이 너무 쪄서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는 안 되겠고, 해서 시작한 것이 걷기 운동입니다. 기초 체력을 늘리겠다는 생각이었죠. 하루에 한두 시간 씩 일주일 넘게 빠지지 않는다 싶었는데 태풍이 오고 말았네요. 그 핑계로 다시 일주일을 못해 속상했는데, 어제부터 날씨가 매우 좋네요. 그래서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것을 일요일인 오늘 했습니다. 집에서부터 회사까지 걷기. 예전에도 몇 번 자전거로 다닌 길입니다. 아이폰 앱으로 대충 나온 거리가 28km. 자전거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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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회사에서 집까지의 거리 27.50km

    회사에서 집으로 갈 때 중간까지는 전철을 탔지만, 조금 일찍 출발해서 자전거로만 가 보았습니다. 자전거로 회사와 집을 오간 것이 처음이 아니지만, 아이폰 앱으로 거리를 재면서 가 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흠~ 제가 사용하는 두 개의 앱은 이상하게도 거리 계산이 다르군요. 소모된 칼로리 계산도 다릅니다. MapMyRide에서는 27.63km에 1시간 35분 정도 걸렸다고 나오네요. Sports Tracker에서는 27.50km에 시간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소모된 칼로리의 양이 많이 차이나네요. Sport Tracker 쪽이 항상 점수가 후합니다. 만일 이 거리를 걸었다면 얼마나 걸릴까요? 남자가 보통 1시간에 4km를 걸으니까 27.50km를 걸었다면 6.875 시간이 걸리네요. 대충 6시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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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모바일 앱

    자전거 운동에 도움을 주는 아이폰 앱 두 가지

    자전거로 운동하다 보면 궁금한 것이 생깁니다. 과연 내가 얼마나 달렸을까? 속도는 얼마나 되나? 이번 달은 몇 Km를 달렸지? 꾸준히 운동하기를 기대한다면 언제 운동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주말마다 다른 곳으로 라이딩했다면 어디를 달렸는지도 기록해 놓으면 좋겠지요. 스마트 폰 시대답게 이런 궁금증을 시원스레 날려 주는 앱이 있습니다. 한 둘이 아닌데, 제가 사용하는 앱 두 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 참고하세요. ♥♥♥ 제목에는 아이폰으로 썼지만, 안드로이드폰 앱도 있습니다. 아이폰 앱은 사용해 보았지만, 안드로이드폰 앱은 사용하지를 못해서 아이폰으로만 언급했습니다. 아래의 두 개 앱은 지도 상에 어떻게 라이딩을 했는지 위치를 표시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이동 거리와 운동 시간을 기본적으로 알려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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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Folding 자전거 Dahon Speed 7

    운동을 해야 해~ 운동 횟수가 점점 줄다 보니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고 요즘에는 계단 오르는 것도 힘드네요.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운동은 해야겠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아침에 조깅이나 가까운 헬스장 또는 수영장을 다니는 것인데, 꾸준히 한다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어서 점점 게을러 집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안 할 수는 없고. 그래서 짜낸 생각이 매일 해야 하는 생활을 운동으로 바꾸면 어떨까 입니다. 가장 만만한 것이 출퇴근입니다. 차로 이동하는 것을 운동으로 바꾼다면 꾸준히 할 수 있을 뿐더러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 좋습니다. 걷는 것은 느리고 뛰는 것은 가방 때문이라도 안 되고. 그렇다면 자전거인데, 문제는 회사까지의 거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퇴근이야 문제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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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아내가 싸준 도시락

    “밑에 거는 회사 가자마자 냉장고에 넣어.” “그럼 점심에 밑에 것부터 먹어?” “아니, 둘 중에 아무거나 먼저 먹어.” “오케이~” “꼭, 냉장고에 넣어. 잊지 말고.” 아내가 도시락을 챙겨 주면서 저에게 신신당부합니다. 요즘 건강이 안 좋아져서 식이요법을 하기로 했는데,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집에서만 먹어서는 안 된다고 며칠 전부터 아내가 도시락을 싸 주고 있습니다. 제가 건망증이 심하기는 하지만,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 아내는 담장 넘어 고개를 내밀면서 또 다짐을 받습니다. 저는 대충 대답하고 가져왔는데 점심 시간이 되어서야 아내가 왜 그렇게 걱정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야채에 연어? 짠순이가 웬일이래? 요즘 날씨가 더우니까 상할까 봐 걱정되었나 봅니다. 생각지도 않은 요리에 아내에게 고맙고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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