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homeimage

제품

해당되는 글 58
  • thumbnail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특이한 모습의 아이폰 독 스피커 Altec Lancing inMotion® Compact

    아이폰 독 스피커 Altec Lancing inMotion® Compact. 생김새뿐만 아니라 이름부터 독특하군요. 뭐가 독특하다는 것인지 보겠습니다. 글씨? 별로 특이하게 보이지 않는데?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름에서부터 벌써 휴대용이라는 냄새가 나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Altec Lancing inMotion® Compact은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커버를 가지고 있고, 아이패드의 커버처럼 사용할 때는 제품을 지지하는데 사용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안 쓸 때는 커버를 덮어서 제품을 보호할 수 있고 들고 다닐 때 편리함도 제공합니다. 휴대 제품답게 건전지 함이 뒤에 있지요. 음질은 주관적이고 막귀라서 함부로 평하기는 어렵습니다만, Altec Lancing 제품답게 소리는 좋습니다. 조금 부족한 ..
  • thumbnail
    컴퓨터/애플

    가꼬시픈 애플 AirPort Express 으휴~

    아이폰을 사용하신 이후로 애플빠가 되신 이사님 덕분에 사진으로만 보았던 제품을 직접 구경합니다. 새로 장비를 구매하면 우선 회사로 가져와서 사용해 보고 집으로 가져가시기 때문에 저에게는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죠. 오늘도 이사님은 싱글벙글하면서 사무실로 들어오시는데 뭔 박스를 한 손에 치켜들듯이 들고 계시네요. 그러면서 매우 재미있는 제품이니 함께 보자고 하십니다. 무슨 물건이데 그러시나 보았더니 애플사의 AirPort Express라는 제품이네요. 그런데 생김새가 많이 보던 모습입니다. 몇 개월 전에 이사님께서 들고 오시던 어답터와 비슷한데. 콘센트에 꽂으니 더욱 충전기처럼 보이네요. 당연히 AirPort Express에는 충전기가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네요. 우선 인터넷을 연결하면 ..
  • thumbnail
    전자·생활제품/카메라

    아이파이 개봉기로 보는 카메라 사진 무선 전송(Wi-Fi) SD카드 Eye-Fi 사용기

    아이파이 개봉기로 보는 카메라 사진 무선 전송(Wi-Fi) SD카드 Eye-Fi 사용기 디지털 카메라가 나온 이후로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필름 카메라로 수백 장의 사진을 찍어 문서 작업을 했던 일이 지금도 끔찍하게 기억됩니다. 일일이 두꺼운 인화 사진을 얇게 벗겨 내고 하나 하나 A4 용지에 붙여서 제출했는데, 디지털 카메라가 나온 이후로는 사진을 넣어 가면서 워드 작업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하던지요. 편해진 만큼 더 편한 것을 찾게 됩니다. 디지털 카메라도 불편한 점이 있는데, 찍은 사진을 매번 PC로 다운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복잡한 일은 아닌데 케이블 찾는 것부터 귀찮습니다. 어떨 때는 잘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컴퓨터로 내려 받아 보면 초점부터 엉망인 사진이 있습니다. 중..
  • thumbnail
    전자·생활제품/카메라

    카메라 스트로보(외장 플래시) 메츠 44 AF-1

    카메라는 여러 번 구매했지만, 스트로보(외장 플래시)는 처음 구매합니다. 제 카메라는 올림푸스 PEN E-PL2라서 제품에 가장 어울리는 것이 같은 회사 제품이 아니겠나 싶었지만,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모양에 치중해서 인지 크기가 작아서 신뢰가 안 되네요. 그래서 웹 검색으로 찾아 다녔는데 조금 투박해 보여도 메츠 44 AF-1을 선택했습니다. 메츠 44 AF-1 보다 저렴하고 올림푸스 PEN E-PL2와 어울리게 크기가 아담하고 백색도 있는 Di466가 눈에 들어 왔지만, 바운스가 상하로는 되어도 도리도리가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메츠로 결정했죠. 가끔 책상 위에 물건을 올려 놓고 촬영할 때가 있거든요. 바닥에 놓고 찍을 때도 있구요. 이럴 때 수평 바운스가 안 된다면 찍기 어렵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
  • thumbnail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중저음이 풍부한 헤드폰 AKG K450

    거래 업체와 미팅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편하게 제 자리에서 미팅을 가졌습니다. 오전부터 숨 가쁘게 진행한 미팅은 두 시간 가까이 되어서야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커피를 찾는 데, 업체에서 오신 한 분이 가방에서 물건을 찾으면서 뭔가 먼저 책상 위에 꺼내 놓는데 헤드폰이었습니다. 생김새가 범상치 않아서 양해를 구하고 잠시 들어 보았습니다. AKG K450 제품이었는데, 오호~ 중저음이 매우 풍부하군요. 고작 몇 분(分) 들었지만, 공간감이 훌륭한 듯 했습니다. 아바타 같은 영화를 들어 봤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회사라서 가지고 있는 영화 파일이 없네요. ▽ 이어패드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젠하이저 PX-200 보다 크기가 살짝 작습니다. 대신에 쿠션 부분은 더 두껍습니다. 처음 착용했을 때는 편..
  • thumbnail
    컴퓨터/키보드·마우스

    깔끔한 키감을 자랑하는 LEOPOLD 700R 적축 키보드

    얼마 전에 레오폴드사로 직접 찾아가 200R 적축 키보드를 구매하면서 잠시 사용해 보았던 700R, 그 깔끔한 맛에 반해 언제 나오나 기다렸습니다. 1월 초에 나온다던 700R이 중순이 되어도 소식이 없어 답답했는데 드디어 며칠 전에 예약 판매를 하는 것을 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200R을 사용해 보았기 때문에 적축을 선택했습니다. 갈축, 청축도 좋지만, 적축의 묘한 매력에 이미 결정했는데, 문제는 색상이었습니다. 700R은 흑색과 백색 외에도 회색 제품이 있거든요. 과연 어떤 색을 고를까 고심 했는데 검정과 백색은 여러 개 가지고 있어도 회색은 처음이라 회색으로 선택했습니다. ▼ 신청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설이 코 앞이라 걱정했는데 반갑게도 오늘 택배로 받았네요. 왠지 박스 크기가 200R보다 많이 ..
  • thumbnail
    전자·생활제품/스피커·마이크

    잡음 없이 깨끗한 USB 콘덴서 마이크 PILLAR CM-7010

    사운드 카드에 직접 마이크를 꽂아 사용해 본 적은 있어도 USB 마이크는 처음 사용해 보네요. PILLAR CM-7010 콘덴서 마이크인데요, 무엇보다도 잡음이 없어 좋군요. 임베디드 리눅스 포럼을 운영하면서 초보자를 위해 동영상 강좌를 자주 찍어 올립니다. 포럼 특성상 프로그램 소스를 설명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 화면과 마이크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만들지요. 문제는 열심히 촬영했는데 편집하려고 열어 보면 쉭쉭~ 거리는 잡음이 너무 심해 속이 많이 상하죠. 여러 번 마이크 볼륨을 조절해 가면서 다시 찍어 보았지만, 잡음은 여전하더군요. boost 옵션을 끄면 소리가 너무 작아 안 들리고, boost를 켜면 노이즈가 심하고. 웹 검색을 해 보니 조립 PC는 사운드 카드와 메인 보드의 ..
  • thumbnail
    컴퓨터/키보드·마우스

    레오폴드 FC200R 적축 키보드를 사다

    오랜만에 들른 레오폴드. 허걱!! 적축 FC200R이 나왔었네요. 언제 나왔지? 내가 바라던 적축 텐키리스!! 잉? 블랙 한글·영문 모두 품절? 백색은 영문도 품절. 안돼!! 그러나 주머니 사정이 뻔한데 품절이 아니면? 뭐 어쩔건데? 그런데 언제 나왔지? 가끔씩은 들르는데 요즘 바쁘다고 며칠 안 와 봤더니 그새 나왔네. 과연 느낌이 어떨까? 지금까지 후바타, 청축, 갈축은 사용해 보았지만, 흑축과 백축은 아직 사용해 본 적이 없는데. 백축은 이상하게 관심이 없고 흑측은 왠지 땡기지만, 반발력이 강하다고 해서 용기가 안 나고. 그렇다고 변흑을 구할 수도 없고. 아예 반발력을 낮춘 적축. 구름타법에 제격이라고 하는데, …… 뭐, 이렇게 생각을 끊지 못하고 계속 미련을 갖는 것이 벌써 지름신에게 KO 당했다고..
  • thumbnail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와우~ 소리가 절로 나는 옴니오사의 와우독(Wow-Dock)

    와우~ 소리가 절로 나는 옴니오사의 와우독(Wow-Dock) 아마도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매우 가지고 싶어할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옴니오사의 와우독(Wow-Dock)이라는 제품인데, 지난 달에 “씨디맨의 컴퓨터 이야기” 블로그에서 처음 보았을 때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퍼뜩 들더군요. 아이폰 아이패드 키보드 독 옴니오 와우독 사용기 : 씨디맨의 컴퓨터이야기 와우독(Wow-Dock) 어떤 제품인고? 매우 욕심이 나서 글을 읽자마자 지르려고 했지만, 벌려 놓은 짓(?)이 있어서 미루고 말았는데, 반갑게도 씨디맨의 컴퓨터 이야기에서 진행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직접 만져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제품이기에 이렇게 서두가 기나? 하실 것 같아서 사진을 올립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잉..
  • thumbnail
    IT·인터넷/세미나·행사

    젠하이저 사운드 갤러리 "Sound of Life"에서 인상 깊었던 제품은?

    며칠 전에 젠하이저에서 개최한 사운드 갤러리 “Sound of Life”. 지금껏 사진으로만 보던 제품을 직접 만져 보고 들어 보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젠하이저, 국내 최초 사운드 갤러리 "Sound of Life"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어서 일일이 사용해 보기에는 시간이 많이 모자라 안타까울 정도였는데, 그래도 좋은 제품은 짧은 시간이라도 인상이 크게 남는군요. 갤러리에 전시된 제품 중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순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 악기 소리가 매우 인상적이었던 HD800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클래식이 아닙니다. 팝송을 가장 좋아하고, 다음이 클래식, 경음악, 가요 순인데, 그럼에도 가장 먼저 하고픈 것이 HD800으로 비발디의 사계를 듣고 ..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고급 오디오에 빠질 만 하다

    며칠 전에 아수스 제품이 전시된 행사장에서 야마하 앰프에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는 박진감 넘치는 부분만 보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역시 들리는 음량이 다르다 보니 보았던 영화인데도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그 유명한 아바타를 영화관이 아닌 PC에서 보았습니다. PC에서 본 영화를 프로젝터로 큰 화면에 야마하 엔진과 스피커로 들으니 이 영화가 그 영화야?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7.1 제품인데 장소가 협소해서 5.1로 설치 했다네요. 그래도 좋군요. 앞쪽에는 화면과 함께 3개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홀 중간쯤 양쪽에 두 개의 스탠드 형 스피커가 있구요. 앰프는 탁자 위에 있었습니다. 크기부터 범상치 않군요. 그런데 하나가 아직 눈에 띄지 않네요. 우퍼가 어디 ..
  • thumbnail
    컴퓨터/PC

    고급스런 알루미늄 바디의 하이브리드 인스턴트 온 -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사진으로만 보았던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을 실제로 보니 더욱 얇군요. 이미 맥북 에어가 나와서 새로운 느낌은 적을지 몰라도 직접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ZenBook이 분명 노트북이지만, 일반 노트북에 사용되는 Intel Core i5-2467M이나 Intel Core i7-2677M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과연 저 얇은 제품에 어떻게 넣었나 싶습니다. 직접 만져 보기는 처음인데 정말 온통 알루미늄이네요. ZenBook의 밑면입니다. 알루미늄의 짙은 금속성의 강한 냄새가 사진에도 베어 나오는 듯 합니다. 저는 뒷면이 예쁘더군요. 둥글고 곧은 모습이 금속의 매력을 더 해줍니다. 단자의 작은 모습이 앙증맞게 보입니다. 거추장스럽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변화를 주어 깔끔함을 더하는 듯 ..
    최근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