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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해당되는 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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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후기

    코로나19 확진 판정까지 집에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해 보니 양성이 나와서 그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 아니기를 바랐지만, 다음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오면 대부분의 경우 PCR 결과도 양성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다행히랄까요, 가족들과 떨어져서 혼자 살고 있어서 자가 격리를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게 되었는데, 문제는 가진 것이라고는 종합감기약 하나뿐이었습니다. 코로나 양성 판정 문자 수신 코로나19 양성 판정 문자에는 며칠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준수하지 않을 경우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과 동거인이 있을 경우 PCR 검사를 받으라는 내용뿐이었습니다. 약이라도 처방받아야 할 텐데 밖으로 나갈 수는 없고 어떻게 해야 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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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 증상과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사용법

    퇴근 전철에서 내려 밖을 나서려는데 찬 바람이 쌩 스쳐 가는 것이 왠지 기분이 싸하더군요. 어라? 얼굴은 차가운데, 귓가에 열이 나는 듯 후끈하네요. 그러나 집 했을 때는 아무렇지 않아서 잠에 들었습니다만, 새벽에 깨고야 말았습니다. 가슴 한가운데에 가래가 걸린 듯 간질간질 답답하면서 기침이 나더군요. 뱉어 내려고 여러 번 컥컥거려도 나오지 않는 그런 답답함에 순간 걱정이 되었습니다. 혹시 코로나 오미크론? 오미크론 증상 독감과 비슷? 얼른 이마에 손을 가져다 되니 열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지나가는 감기이기를 바랐는데, 코로나 오미크론은 델타변이와는 달리 고열보다는 인후통이라는 기사가 생각이 났습니다. 체온으로는 확인할 수 없어서 증상을 찾아보았습니다. 대표적인 오미크론의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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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패스 증명서 받으면 제일 먼저 가고 싶은 곳은?

    백신패스 보급 검토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2차까지 맞았습니다. 정부가 위드 코로나를 단계별로 진행하면서 백신패스 증명서 발급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백신패스 증명서를 받으면 코로나19 이전과 똑같지는 않아도 다중시설을 늦은 시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부에서는 고령층 접종률이 90% 이상, 일반 국민은 80% 이상이 되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시행하겠다고 하는데요, 백신패스를 도입하게 된다면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므로 증명서는 별문제 없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백신패스 증명서로 다중시설을 늦은 시간까지 이용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갈 수 없었던 곳이 개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해진다면 제일 먼저 가고 싶은 곳은 불가마 사우나입니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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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 재난지원금 대상 조회 및 신청 방법

    카드사를 통한 5차 재난지원금 대상 조회 및 신청 카카오톡에 국민비서 구삐 채널을 등록하면 5차 재난지원금 대상이 되는지 알려 준다고 해서 열심히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만, 그보다는 카드사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간단하고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네요. 다만, PC에서 카드사 사이트를 이용하려면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핸드폰에서 전용 앱으로 하는 것이 더 편할 것 같아요. ▲ KB국민카드 사이트를 방문하고 잠시 기다리면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알림 팝업이 뜹니다. [자세히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5차 재난지원금 대상이 되는지부터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조회/신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 휴대폰으로 본인인증을 하고 [대상자 조회] 버튼을 클릭합니다. ▲ 반갑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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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 신청 방법

    질병관리청 COOV(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는데요, 예방 접종 증명서 발급 안내가 올 줄 알고 기다렸습니다. 며칠 후에 방문할 업체에서 필히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요. 그러나 기다릴 필요 없이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COOV 앱으로 발급받을 수 있군요. ▲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COOV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설치하고 몇 가지 선택한 후 본인 인증을 해야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COOV에서 코로나 접종 예약 내용도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 COOV 앱을 실행하면 상단에 두 개의 메뉴 화면이 있습니다. (1) 첫 번째 메뉴 코로나 19 백신 접종 증명서에서 (2) "발급받기" 버튼을 탭 합니다. 이름과 생년월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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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2차 접종 예약 확인 방법 두 가지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확인 요청 스미싱 주의 화이자와 모더나의 예방 접종 1차와 2차의 간격이 4주에서 6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혼란스러워하는 분이 많을 텐데요, 이를 악용하여 문자로 질병관리청이라고 하면서 백신 예약을 확인해 달라며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스미싱 돈다고 하네요. 스미싱은 SMS와 피싱의 합성어로 절대 클릭하지 말고 직접 질병관리청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예약 확인하는 방법이 좀 까다롭습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는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COOV(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어플을 이용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 PC에서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COOV 앱은 처음 설치할 때 보인 확인을 해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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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 2차 접종 일시 확인 방법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 확인 방법 50대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했습니다. 예약 등록을 완료하면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앱으로 국민 서비스 알림이 와서 확실히 예약 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질병관리청에서 다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2차 접종 일시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 질병관리청의 메인 페이지에서는 코로나 예방접종예약 확인을 위한 버튼을 못 찾았습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 들어가야 링크가 보이네요. ▲ 상단에 있는 "예약 조회/취소" 버튼을 클릭하고 기본 정보와 예약 번호를 입력 후에 "조회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예약 정보를 2차 접종 일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메인 페이지에도 예약 확인 버튼이 있으면 더 편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못 찾은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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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 방법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 성공 오후 8시부터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해서 컴퓨터의 시간이 8시가 되는 것을 보고 클릭했습니다. 그런데 우와~ 정말 대단하군요. 평일 오후라서 여유 있을 줄 알았는데 오산이었습니다. ▲ 오후 8시 08초쯤에 캡처한 사진인데요, 대기 순번에 55589번. 우와~ 몇 초 사이에 뒤로 1만 3천 명 이상이 뒤에 서 계시네요. 빨리 클릭했다고 하지만, 이렇게 몰릴 줄이야... 직업이 프로그래머라서인지 예약 프로그램을 개발한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몇 초 사이에 5~6만 명 이상이 접속 요청을 처리해야 한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 역시나 너무 많은 분이 몰려서 서버에 과부하가 걸려서인지 기다린 보람 없이 연결이 끊겼습니다. 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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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 접종 시 고혈압 환자 참고사항

    코로나 잔여백신 접종 예약 성공 방법 핸드폰의 네이버 앱과 카카오톡의 잔여백신의 예약 알림을 신청했지만,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알람이 떠서 급하게 열어 보면 벌써 예약이 끝나서 "없음" 글자만 보게 되는데요, 그러나 회사 직원 중에 코로나 잔여 백신 예약에 성공해서 접종하는 분이 한둘 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 어떻게 예약을 했나 방법을 들어보니 기막히네요. 예약 신청? 그거 소용 없습니다. 카카오톡의 #잔여백신에 들어가면 지도가 나오는데, 1시간 이내에 방문할 수 있는 거리만큼 펼쳐 놓고, 화면 하단에 있는 "잔여백신 있음"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우측에 있는 갱신 버튼을 계속 누릅니다. 계속 누르다 보면 잔여백신이 있는 곳이 표시됩니다. 표시가 뜨자마자 바로 탭 하면 예약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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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인터넷/인터넷 서비스

    코로나 QR코드 빠르게 실행하는 방법

    네이버 앱 QR코드 식당에 몇 번 방문하면서 방문기록에 연락처를 적어서인지 스팸 전화와 문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최근에 연락처를 대신 적을 수 있는 개인안심번호가 나와서 그나마 다행인데요, QR코드 리더기가 있는 곳이라면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앱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사용합니다. 적는 것보다는 편하지만, 매번 앱을 실행하고 메뉴 탭해서 QR코드를 실행해야 하는 것이 번거롭습니다. 이 번거로운 QR코드를 핸드폰의 홈 화면에서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 바탕 화면에 QR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아이콘을 만드는 방법인데요, 먼저 네이버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해야 합니다. 카카오톡보다 네이버 앱이 편한 것이 (1) 첫 화면에 QR코드 화면을 호출하는 "QR체크인" 버튼이 있습니다.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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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네이버앱에서 개인안심번호 발급과 확인방법

    개인안심번호 발급방법 코로나로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가면 수기로 방문기록을 남겨야 하는데 이름·전화번호에 사는 곳까지 써야 해서 불편하기도 하지만, 불안했는데요, 2월 19일부터 개인안심번호를 대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디서 발급 신청해서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네이버·패스·카카오톡 QR체크인을 실행하면 된다고 하는데, 오전까지 열어 보아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 네이버 앱의 QR체크인에서는 개인안심번호가 보여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네이버 앱을 실행하고 화면 상단에 있는 QR체크인 버튼을 클릭하면 예전과 달리 QR코드 위에 개인안심버호가 보입니다. 즉,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네이버앱에서 QR코드를 신청해서 지금껏 QR체크인을 사용해 왔다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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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모바일 앱

    지하철 노마스크 신고 민원앱 두 가지

    새가슴을 위한 지하철 민원앱 전철을 이용하다 보면 가끔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가뜩이나 코로나로 힘든 이때 좀 잡히나 싶으면 교회발 확산 소식에 실망을 넘어서 분노하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을 모르는지는 않을 텐데 아직도 전철에서 전도를 하는 분이 있군요. 개신교인에 대한 불편한 시선과 교회라면 지긋지긋하다는 말까지 나오는데, 이와 같은 국민 정서에 책임감을 느끼고 사과한다며 그나마 깨어있는 계신교계에서 입장문을 발표하는 이 시국에 도대체 어떤 분인가? 슬쩍 쳐다보았습니다. 뭐라고 한마디 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서 갈등하는 사이 다음 칸으로 넘어갔네요. 전도한다는 그분들 왠지 무서워요. 눈 마주치기도 두려워서 말을 걸고 싶지가 않습니다. 코로나19가 무서운 것은 강력한 전염성으로, 요즘은 변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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