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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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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되는 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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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우분투·리눅스

    조린 OS 윈도우와 유사한 리눅스 Zorin OS 설치기

    조린 OS 윈도우와 유사한 리눅스 Zorin OS 설치기 우분투를 기반으로 하는 배포판도 다양하군요. 최근에 리눅스 민트를 사용해 보고 깜놀했는데 윈도우와 더욱 유사한 조린OS가 있었네요. 얼마나 윈도우와 비슷하길래 윈도우 사용자에게 부담이 제일 적은 리눅스 배포판이라고 할까? 궁금하면 설치해 봐야겠지요. 가장 최근 버전인 조린 OS 6.3을 내려 받아 설치해 보았는데 같은 우분투인데도 불구하고 조린 OS가 더 빠르고 쾌적한 것 같아요. 오호~ 정말 윈도우와 많이 비슷해서 윈도우 사용자를 위한 리눅스 같네요. 거슬리는 것이 있다면 윈도우의 시작 버튼에 해당되는 조린 버튼의 이미지가 촌스럽다는 정도? 최근에 조린 OS 7 RC 버전이 나왔다고 합니다. 얼마나 좋아졌는지 설치하려 했습니다. 조린 OS 7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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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마이크로소프트

    최초 클라우드 서버 Windows Server 2012 직접 보러 가자!!

    친숙하고 다양해진 클라우드 서비스클라우드 서비스가 생활의 필수품처럼 친숙해지고 있습니다. IT를 잘 모르는 분도 TV나 지면 광고를 통해 "클라우드" 이름을 들어 봤을 것이고, 스마트폰 사용자가 3천만이 넘다 보니 많은 분이 알게 모르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서비스만 하더라도 한두가지가 아닌데, 스토리지 서비스로 Daum 클라우드와 DropBox를, 음악 서비스로 미시시피, 문서 공동 작업에는 구글 문서 도구, 웹 기사를 스크랩할 때는 에버노트, 간단한 메모에는 솜노트, 하루 일과를 정리에는 Catch Note를 자주 사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LG CNS에서 개인용 가상 데스크톱 환경(VDI)를 이용한 클라우드 PC까지 내놓았습니다. LG전자, ‘LG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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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유틸리티

    PC 사용 시간 제어 "아리" vs 윈도7 "자녀 보호"

    항상 걱정되는 아이의 컴퓨터 사용 시간 애들을 키우다 보면 걱정되는 것이 한둘이 아닌데 매일 다투게 되는 것이 PC 사용입니다. 스스로 알아서 사용하면 좋겠는데 어른도 제어하기 힘든 것을 애들에게 바랄 수는 없겠죠. 매일 아내와 아이가 실랑이를 벌이는데, 이런 소란을 PC 시간 제어 프로그램인 "아리"로 단번에 해결했습니다. 얼마나 좋은지 "아리"에 대한 포스팅을 여러 번 올렸습니다. 최고의 컴퓨터 사용 시간 제어 프로그램 "아리" 벌써 몇 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며칠 전에 아내의 말이 좀 이상하다고 합니다. 뭐가? 평일에는 한 시간 사용하게 하는데, 어찌 된 것이 한 시간 이상 사용하는 것 같다는 거죠. 주말에는 1시간 반을 사용하게 했는데 마침 아내가 시장 간 사이에 첫째가 컴퓨터를 하네요. 그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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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우분투·리눅스

    우분투 탐색기 노틸러스, 폴더 트리로 보려면

    우분투가 많이 좋아졌지만, 노틸러스가 윈도 탐색기만큼 편하지 않네요. 기능이 떨어 진다가 아니라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것입니다. 우선은 폴더와 파일에 해당하는 트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인데, 역시 조금만 손을 봐주면 윈도 탐색기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네요. ▼ 왼쪽 목록이 특정 디렉터리만 출력됩니다. 바로 선택해서 이동할 수 있게 함이겠죠. ▼ 보기에서 "가장자리 창"을 선택하고 "트리"를 선택해 줍니다. 그런데 참~ 한글 해석이 그렇다, "가장자리 창"이 뭐야? ▼ 이제 오른쪽 폴더에 맞추어 트리가 출력됩니다. ▼ 참고로 Ctrl-L 키를 누르면 주소 입력창이 출력됩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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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기술은 Microsoft가 최고가 아닐까? 그러나...

    오늘따라 하루가 바빴습니다. 원래 계획은 내일 출장 준비만 하고 일찍 퇴근하려 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일이 자꾸 생기는군요. 저를 찾는 분도 많았지만, 웬 전화가 그리도 오는지. 오랜만에 안부를 묻는 전화까지 왔습니다. 덕분에 늦은 시간까지 지치도록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출장 준비. 현장 사정 때문에 파티션을 나누고 윈도를 새로 설치했습니다. 평소 애용하는 프로그램까지 설치하고 문서 파일과 프로그램 소스를 챙기고 흘리는 것 없이 부산하게 준비하는데 가끔 Microsoft 윈도가 업데이트한다고 재부팅을 해서 급한 마음을 더욱 초조하게 했습니다. 그래도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좋으니 해야죠. 막차가 걱정되는 늦은 시간까지 빠트린 것은 없나 이것저것 확인했는데 다행히 없는 듯. 이제는 정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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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우분투·리눅스

    tasklist, taskkill로 프로세스 죽이기

    Microsoft Windows 얘기입니다. 윈도7하고 XP에서만 확인했는데 윈도 2000에서도 된다고 하네요. 프로세스를 어떻게 죽이시나요? 보통 Ctrl-Alt-Del 키를 눌러서 작업 관리자를 실행하거나 작업 표시줄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한 후에 작업 관리자를 호출한 다음 프로세스를 선택해서 끝내기를 할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1)키보드만으로 프로세스를 죽일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2)확인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는 수고(?)를 덜 수 있고 (3)한 번에 여러개의 프로세스를 종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워드 패드를 강제 종료해 보겠스니다. 이미지 이름으로 강제 종료 보조 프로그램에서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어떤 프로세스가 실행 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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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우분투·리눅스

    우분투(리눅스) 프롬프트 문자열 변경하는 방법

    리눅스로 작업하는 분의 터미널을 보고, 저분은 답답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프롬프트에 출력되는 문자열이 우분투 설치했을 때 그대로여서 매우 길었거든요. 변경하기 전의 우분투 프롬프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브 디렉토리 몇 개만 들어가면 매우 길어져서 보기 안 좋을 뿐 아니라 사용하기도 불편해 집니다. 자신의 홈 디렉토리에 있는 .bashrc에 프롬프트 출력 문자열을 변경해서 간결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vi .bashrc 저는 .bashrc 맨 하단에 아래의 문장을 항상 삽입합니다. LS_COLORS="no=00:fi=00:di=01;31:ln=01;36:pi=40;33:so=01;35:*.rpm=01;31:" LS_COLORS는 까만 바탕의 터미널에서 파일 이름과 디렉토리 이름을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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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유틸리티

    무식한 VirtualBox 하드디스크 용량 키우기

    방법을 정확히 아시는 분은 이 글을 보시고 웃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웹 검색에 따라 여러 번 해 보아도 안 되길래 결국 무식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문제는 이것입니다. VirtualBox에 우분투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모두 설치하고 나니 그때서야 용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하~ 이런 낭패가 있나. 그렇다고 가상 하드 디스크를 새로 만들어서 처음부터 새로 우분투를 설치하려고 하니 한숨부터 나왔습니다. 우분투야 설치하는데 얼마 안 걸리지만, 온갖 에러를 극복해 가며 개발 환경을 다시 설치하자니 한숨이 날 밖에요. 그런데 VirtualBox 에는 하드 디스크 용량을 키우는 유틸리티가 있군요.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VBoxManage.exe를 이용하면 됩니다. D:\>"c:\Pro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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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우분투·리눅스

    친근한 우분투 설치 화면

    우분투(Ubuntu)를 새로 설치하다가 너무 친근하다 못해 웃음이 나오는 화면이 있어 소개합니다. 컴퓨터에 우분투를 설치한 다는 것을 “깔기”로 표현한 것부터 범상치 않은데, “포맷“을 “밀으시겠습니까?”로 썼군요. 영어 단어라면 짧을 수 있는 것을 우리 말로 하면 어려울 때가 많죠. 아마도 “밀기”로 하려다가 뭔가 부족함을 느꼈나 봅니다. 우분투 설치의 장점은 파일을 복사하면서 설치 완료에 필요한 정보를 구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는 파일 복사 시간, 가장 무료할 수 있는 이 시간에 환경 설정에 필요한 내용을 입력 받는다는 생각은 매우 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위치인데, 앞서 파티션 설정 화면 때문인지 “어디에 살고 계신가요?” 이 부분이 “어디에 쳐 박혀 계시나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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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우분투·리눅스

    버전업해도 우분투 클래식이 더 좋아

    버전업은 즐거운 일인데 우분투에서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클래식 모드가 편하거든요. 그런데 우분투는 이 모드를 버리려고 하네요. 우분투 11.04까지는 그래도 로그인할 때 클래식 모드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최근에 11.10은 아예 없습니다. 어째 이런 일이. 다행히 아래의 명령을 이용하면 클래식 모드를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udo apt-get install gnome-session-fallback 저는 정말이지 제 생각과 전혀 다르게 움직이는 Launcher Bar는 매우 싫어합니다. 제멋대로 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크기는 왜 그렇게 큰지. 같은 프로그램 여러 개 실행했을 때 선택하기 어려운 것은 답답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클래식 모드는 패널을 이용하여 프로그램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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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마이크로소프트

    MS 윈도7 짜증나는 윈도우 크기 자동 조정 없애기

    친절도 과하면 불편하듯이 MS 윈도7부터 생겨난 과한 친절 기능은 짜증을 유발 시킵니다. 그 동안 일이 바빠서 참고 사용했는데, 오늘 따라 유독 신경에 거슬리네요. 창을 한 쪽에 세우려고 마우스로 상단 구석으로 끌기를 하면 자기 멋대로 최대화 시켜 버립니다. 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짜증이 나는 것은 당연하죠. 오늘 그 녀석을 시원하게 쫓아 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시작 버튼을 누른 후 “마우스 작동 방법 변경”으로 검색합니다. 모두 입력할 필요 없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반띵만 입력해도 검색됩니다. “마우스 작동 방법 변경”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대화 상자가 나오는데, 선택 항목 중 “화면 가장자리로 이동할 때 창이 자동으로 배열되지 않도록 방지”를 체크합니다. posted by jwmx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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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마이크로소프트

    윈도8,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잘 돌까?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그러나 부담되는 경우도 있는데 MS 윈도가 그렇습니다. 아마도 모든 것을 담아야 할 그릇이기 때문에, 예뻐지고 튼튼해 지는 것은 좋지만, 매우 엉뚱하게 변해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담지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됩니다. 앞으로 자주 사용할 OS인데, 애용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분명 슬픈 일이죠. 그래서 윈도8을 설치하고 확인해 보았습니다. StrokeIt 제가 만든 jwBrowser나 jwFreeNote 보다 제일 걱정했던 것은 StrokeIt입니다. StrokeIt은 참 묘한 프로그램입니다. 하루를 따져보면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 없으면 매우 답답합니다. 걱정이 안 될 수 없는데, 결론은? 잘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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