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homeimage

리컴번트

해당되는 글 2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리컴번트를 보다

    오후 3시쯤에 동호대교 밑에서 리컴번트를 보았습니다. 중랑천을 다닌 지는 얼마 안 되지만, 그동안 여러 자전거를 봐 왔지만 리컴번트를 실제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 봅니다. 생각 외로 차체가 낮았습니다. 금방 지나쳐 갔지만 운전자의 머리가 내 자전거 안장 정도의 높이였습니다. 거의 땅에 붙어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빨간색의 몸체가 매우 예뻤습니다. 그러다가 돌아오는 길에 림컴번트를 또 봤습니다. 아까 그 차인가 싶었는데 이번에는 검정색이네요. 흔하지 않은 리컴번트를 두 번씩이나... 혹시 그 리컴번트가 반쪽은 빨강, 반쪽은 검정은 아니겠죠. ^^; 자건거를 오래 타면 손목과 어깨, 엉덩이가 아프기 때문에 리컴번트 운전자가 부럽더군요. 역풍 걱정도 없어 보이고 말이죠. 그런데 가격이 무척 비쌉..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리컴번트(Recumbent)

    요즘 리컴번트(Recumbent)가 저를 설레게 합니다. 일명 누워 타는 자전거로, 처음에는 무슨 자전거 이름이 리컴번트냐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매우 생소하고 기억이 잘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Recumbent 단어 뜻이 드러누운, 기댄(reclining) 이라는 것을 알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옆의 사진은 BikeeKorea에 올려진 Cougar 상품 사진인데 너무 멋있죠. 그러나 멋진 만큼 가격이 비싸서 4백 3십만원이 넘습니다. ^^; 자전거를 오래 타다 보면 제일 부담이 되는 곳이 엉덩이 입니다. 그리고 허리, 쭈욱 올라와서 어깨, 나중에는 손바닥이 얼얼하죠. 그러나 이 리컴번트는 누워서 타는 것이라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매우 편한 자세로 오래 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전거를 타다 보면..
    최근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