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homeimage

수경재배

해당되는 글 5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로즈마리 수경재배

    로즈마리 삽목 로즈마리는 키우는 분마다 말씀이 다르네요. 어떤 분은 로즈마리가 물을 좋아해서 자주 주어야 한다고 하고, 또 어떤 분은 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숨을 못 쉬어서 죽는다고 하고. 가족 중에도 로즈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거의 매일 물을 준다고 하네요. 그러나 저희 집은 겉 흙이 바싹 마를 때만 주는데, 보통 일주일에 한 번씩, 여름에는 수요일·일요일해서 두 번씩 줍니다. 이렇게 로즈마리를 키우는 방법이 다른 것은 아마도 로즈마리가 여러 종류여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로즈마리를 수경재배한다는 분이 있네요. 로즈마리를 수경재배로 키울 수 있다면 물 주기에 대한 걱정이 없겠다 싶어서 로즈마리 가지치기로 나온 것을 하나 물컵에 계속 두었습니다. ▲ 왼쪽은 올해 4월 말에 로즈마리 가지치기로 ..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수경재배로 키우기 쉬운 죽백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죽백 하루 중에 제일 오래 앉아 있는 책상이 삭막해 보이는 것이 싫어서 여러 가지 애완식물을 키우는데요, 틸란드시아만큼이나 죽백이 참 키우기 쉽고 보기에도 좋군요. 아담한 크기가 예쁘고 빨리 자라지 않아서 사무실에 놓고 기르기에 좋습니다. ▲ 책상 한쪽 켠에 있는 죽백입니다. 작은 유리병에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는데, 햇빛이 전혀 없는 실내에서도 언제나 반짝반짝 푸른 잎사귀가 참 예쁩니다. 작은 유리통에 키워서 왠지 못 된 짓하는 것은 아닌가 미안하기도 하지만, 뿌리까지 볼 수 있어서 키우는 재미가 더합니다. 한번 수경재배로 키우면 계속 물속에 키워야 한다네요. 흙으로 옮기면 환경 변화가 커서 죽는다고 합니다. ▲ 왼쪽이 5개월 전에 마트에서 구매한 모습입니다. 많이 풍성해 지지는 않..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금전수 수경재배에서 화분으로 옮겨 심기

    금전수 수경재배 시작 올해 초에 구한 금전수 가지를 수경 재배로 키우다가 아무래도 죽일 것 같아서 화분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금전수, 돈나무라고도 해서 잘 크면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이 갖게 되는데요, 생명력이 대단하네요. ▲ 예쁜 유리병에 물을 채우고 개구리알(?)을 색색별로 구분해서 넣고, 개구리알 사이로 금전수를 꽂았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키우려고 했는데, 가지 끝이 뿌리가 생기는 듯 뭔가 퍼지는 것이 보였지만, 이후로 몇 달이 지나도 전혀 자라는 것 같지가 않네요. 그렇다고 잎이 마르거나 죽지는 않고요.▲ 보름 정도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잘린 가지 부분 끝에 뿌리가 나는 듯 조금 퍼져 보이죠?▲ 그리고 석 달이 지났는데요, 뿌리는 좀 커진 것 같은데, 키는 전혀 자라지 않아요. 개..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사무실에서 키우기 쉬운 수경재배 죽백

    사무실에서 키우기 쉬운 수경재배 죽백 삭막한 책상이 싫어서 다육이를 키웠는데 햇빛이 중요해서 창가로 옮기고, 대신에 틸란드시아를 몇 개 놓았습니다. 틸란드시아는 햇빛이 적은 실내에서도 잘 크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쉽게 죽지 않습니다. 공기 중의 수분과 먼지 속의 미립자를 양분으로 살 수 있다고 하는데, 믿기 어렵지만, 키운지 3년째 되가는데 틀린 말이 아닌 듯 합니다. 성장 속도도 매우 느려서 책상 위에 키우기에 참 좋습니다. 그런데, 아내를 따라 다이소에 갔다가 수경재배로 키우는 화초를 보고 눈이 커졌습니다. ▲ 한쪽 켠에 조그만 물병에 담겨져 있는 여러 가지 화초가 산뜻하니 모두 예쁘게 보입니다. ▲ 수경재배로 키울 수 있는 화초가 많군요. 한 가지씩 사고 싶었지만, 처음 키워보는 것이라 하나만..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가짜 개구리알 수정토로 금전수 수경재배

    가짜 개구리알 수정토로 금전수 수경재배 돈을 불러 들이는 나무, 그래서 돈나무로 불리는 금전수가 과습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신기하게도 수경재배가 가능하다고 해서 도전했습니다. 아내가 동생 집에 있는 금전수 가지를 잘라 왔는데, 물병에 그냥 꽂아 두기에는 너무 작아서 가짜 개구리알 수정토로 고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 되었네요. ▲ 요게 수정토인데요,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으로 여러 가지입니다. 만져보면 딱딱할 줄 알았지만, 정말 개구리알처럼 말랑말랑합니다. 개구리알을 만져 본 적은 없지만요. 뭐, 딱딱하지는 않지 않을까요? ▲ 살 때는 동글동글 예쁜데, 물을 부으면... 투명해집니다. 유리 구슬처럼 보일 줄 알았는데, 마치 물에 녹아 버린 듯한 모습이 되네요. 물론 녹은 ..
    최근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