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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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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먹는 방법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먹는 방법 아내와 같이 모처럼 밖에 나왔기로 근처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난 것이 양꼬치였는데 아내도 좋다고 해서 주변을 한참 두리 번 거렸죠. 한참 걸어서 양꼬치집을 찾았는데, 밖에 걸린 메뉴에는 양꼬치보다는 "훠궈" 글자가 눈에 띄네요. 훠궈? 훠궈가 뭐야? 아내도 몰라서 웹으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아~ 중국식 샤브샤브. 어떻게 먹는 것인지도 확인해 보니 빨간탕에는 고기를 하얀탕에는 채소를 익혀서 먹으라고 하네요. 이름도 생소한 훠궈이지만, 호기심이 일어서 들어 갔습니다. ▲ 성인 1명당 1만 5천9백 원에 두 시간 무한리필이라고 하네요. 술 마시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지만, 고기 나오는데 당연 소주 시키고 병 맥주 칭타오도 있어서 아내를 위해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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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구글 음성 명령 요리할 때는 알람보다는 타이머를

    구글 음성 명령 요리할 때는 알람보다는 타이머를 스마트폰에 음성 명령으로 자주 사용하는 것이 날씨와 알람 아닐까요? 스마트폰을 켜고 앱을 찾아 실행하고 확인하는 것보다 "오케이~ 구글~"로 부르기 쉽고 "날씨~" 또는 "오후 3시 10분 알람!"하면 설정이 끝나니까요? 그런데 요리할 때는 알람보다는 타이머를 사용하라는 팁을 알게 되었습니다. ▲ 아하~ 30분에 3분 알람을 걸었더니 9시 33분에 알람이 걸리네요. 그렇다면 정확한 시간이 필요한 요리에는 정말 알람을 사용하기가 적당하지 않네요. ▲ 이런~ 타이머가 있었네요. 알람을 알아도 타이머를 생각하지 못했다니..... 명령을 입력 받는 페이지에도 "새 타이머" 항목이 있는데도 말이죠. ▲ 타이머 앱을 실행할 필요 없이 구글에게 음성으로 "타이머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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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인터넷/세미나·행사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전시회에서 본 신기한 호텔·레스토랑기기전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전시회에서 본 신기한 호텔·레스토랑기기전 킨텍스에서 5월 1일부터 4일까지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행사 규모가 대단해서 국제 식품전·포장기기전·식품기기전·호텔&레스토랑기기전으로 크게 나누고 제1전시장에서 제2전시장까지 많은 업체가 참여했는데요, 요리를 잘 알지 못하지만, 우리 회사가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 전시된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 전시 장소는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서울 국제 호텔&레스토랑기기전입니다. 제1전시장에서 제2전시장까지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지만, 길에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걷기 싫어하는 분도 부담이 적습니다. 종합 추방 기기 전문 업체 프라임 ▲ 종합 추방 기기 전문 그룹 (주)프라임입니다. 오전에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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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참치 사진 모음과 참치의 추억

    참치 사진 모음 참치를 매우 좋아하는데요, 사진만 보아도 없던 식욕이 높아집니다. 비싸서 자주는 먹지 않고 가끔 먹다 보니 요리사가 참치 부위를 알려 주어도 뭐가 뭔지 잘 모릅니다. 참치를 잘 드시는 분은 입에 넣으면 바로 녹아버리는 부드러운 것을 최고라고 하는데, 저는 식감 있는 참치 부위가 좋네요. ▲ 참치 색깔 참 예쁘지 않나요? 참치는 해동 기술이라고 하는데, 얼린 고기를 해동하면 살이 풀어지지 않나요? 꽁꽁 얼은 참치를 어쩜 이렇게 예쁘게 내놓지 신기합니다. 참치는 조미김과 싸먹으면 안 된다? ▲ 참치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데요, 처음 방문한 참치 집에 조미김이 있더라고요. 참치를 소금 간한 조미김에 싸서 먹으니 짭짤하고 맛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후로 조미김으로 꼭 싸서 먹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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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오뚜기 진짬뽕 인기 비결은? 신라면 이긴 라면 대세 오뚜기 진짬뽕 맛을 보니

    오뚜기 진짬뽕 인기 비결은? 신라면 이긴 라면 대세 오뚜기 진짬뽕 맛을 보니 대형마트에서 오뚜기 진짬뽕이 농심 신라면을 이기고 매출 1위를 했다는 기사를 보고 맛이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오뚜기 진짬뽕을 사노라고 했더니 그렇지 않아도 마트를 돌아 다녔는데 없다네요. 벌써 품귀? 토요일 아침 일찍 대형마트에 가서 오뚜기 진짬뽕 한 박스를 사왔습니다. ▲ 오뚜기 회사 이미지가 참 좋지요? 오뚜기에는 비정규직이 없고 대형 마트에서 일하는 시식 사원까지 모두 정규직이라고 하네요. 좋은 회사 제품이 인기 있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 5개가 들어 있는 묶음이 8개가 들어 있으니 왠지 풍성해 보입니다. ▲ 인기가 많아서 하나 더 넣어주는 묶음을 내놓았을까요? ▲ 어서 빨리 맛을 보고 싶네요. 오뚜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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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전자렌지에 그릴팬으로 고구마 굽기

    전자렌지에 그릴 팬으로 고구마 굽기 전자렌지로 고구마를 구워 먹는 방법을 검색해 보면 신문지에 둘둘 싸고 충분히 물에 적신 후에 전자렌지에 굽는 방법이 많이 보이네요. 그러나 신문지에 싸서 구워 먹어도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신문 인쇄를 할 때 콩기름을 사용해서 괜찮다는 얘기도 있지만, 찜찜합니다. 신문이라 거슬린다면 종이 행주를 대신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전자렌지용 그릴 팬이 있네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어요. 구매한 분이 어찌어찌 검색해서 주문하는 바람에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전자렌지 그릴 팬이라고만 하네요. ▲ 생긴 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 뚜껑과 팬으로 나뉘어 있는데, 팬에는 요철 모양이 있네요. ▲ 그런데 뚜껑이나 그릴 팬이 금속처럼 보여요. 전자렌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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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미국산 삼겹살 불판 보신적 있수? 롯지 한국 삼겹살 그릴(Lodge Korean Samgyupsal Gril)

    미국산 삼겹살 불판 보신적 있수? 롯지 한국 삼겹살 그릴(Lodge Korean Samgyupsal Gril) 미국에서도 한국인이 삼겹살을 즐겨 먹는다는 것을 아나 봅니다. 회사 분 중에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 덕에 미국산 삼겹살 불판을 처음 보았습니다. 이름부터 한국 삼겹살 그릴(Korean Samgyupsal Gril). 롯지(Lodge)라고 요리 좋아하는 분이라면 알만한 요리 기구 전문 회사라는데 박스부터 매우 묵직하더군요. ▼ 미국에서 만든 삼겹살 불판이라~. ▼ 박스 겉표지에 쓰여 있는 "Korean Samgyupsal Gril". 이왕이면 Korean은 바꾸지 않더라도 "Korean Samgyupsal Boolpan"이라고 했으면 더욱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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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알루미늄 호일보다 종이 호일이 더 좋을까?

    모처럼 처남이 와서 저녁에 삼겹살을 구워 먹기로 했습니다. 늘 그랬듯이 고기 굽는 철판 위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고기를 구웠습니다. 몇 번 고기를 구웠을까 호일에 고기가 까맣게 눌러 붙어 갈아야 했습니다. 아내가 호일을 새로 가져 왔는데 좀 생소한 모습이네요. 처음 보는 제품으로 그것도 알루미늄이 아닌 종이 호일이었습니다. 종이 호일? 예전에 어느 가게에서는 붓글씨에 사용하는 한지를 사용한다는 애기를 들었었는데 종이 호일이라~. 하기는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할 때마다 매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꾸깃꾸깃 버릴 때마다 알루미늄인데 이렇게 함부로 버려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종이도 아까운 자원이지만, 알루미늄보다는 덜하지 않을까요? 여하튼 잘 구워지는지 호기심을 가지면서 고기를 구워 보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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