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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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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한강 다리 – 광진교

    자전거로 광진교를 넘었습니다. 잠실철교보다는 조금 고생하더라도 광진교를 넘는 것이 더 편했습니다. 광진교는 자전거를 가지고 편히 오를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경사를 위해 기둥을 여러 개 세웠군요. 오르막길입니다. 계단이 없어서 매우 편합니다. 다리 건너편 모습입니다. 광진교 중간에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한강을 보면서, 경치를 구경하면서 목을 축일 수 있어 좋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한강과 주변이 모두 회색으로 보입니다. 건너편에서 자전거 도로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역시 경사를 완만해서 쉽게 자전거 도로로 들어 설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로 들어서면 광진교 종점부 안내판이 보입니다. 2008년 12월이면 구리까지 연장되는군요. 기대됩니다. 네이버 지도를 이용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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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자전거 - 중랑천에서 광진교까지

    전에는 중랑천의 석계역 입구에서 남쪽으로 내려가, 잠수교를 건너고 영동대교를 넘어서 되돌아 오거나, 아니면 잠실 대교를 건너 왔습니다만 오늘은 여유가 있어서 광진교까지 갔습니다. 나중에 네이버 지도에서 거리를 재어 보니 50km가 조금 넘는군요. ^^ 광진교가 영동대교와 잠실대교 보다 자전거를 가지고 건너가기가 매우 편했습니다. 우선 올라가는 경사가 완만했고 반대쪽으로 내려 오는 길도 완만했습니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다리를 넘어 갈 때, 옆길로 빠지는 차를 피하는 일이 없어서 안전해서 좋았습니다.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만 서울의 숲과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의 시작이 광진교부터군요. ^^ 추석 연휴라 그런지, 보통 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왔서 매우 조심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이 많았고, 청소년들도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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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새로운 자전거 루트

    이번에 새로운 길로 자전거를 탔습니다. 예전에는 반포대교나 거북선 나루터에서 되돌아왔습니다만 이번에는 잠수교를 넘어서 성수대교를 지나 영동대교에서 서울숲으로 넘어가서 다시 중랑천으로 돌아오는 새로운 코스로 바꾸었습니다. 잠수교를 넘을 때에는,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한강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마치 눈을 마주 보면서 달리는듯해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영동대교로 올라가는 계단은 시설이 매우 잘되어 있어서, 계단 턱이 낮고 가운데는 자전거를 쉽게 끌고 올라갈 수 있도록 평평하게 만들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그러나 영동대교를 넘어서 다시 자전거 도로로 내려가는 것은 조금 어렵더군요. 그래도 이게 어디입니까? ^^ 영동대교에서 서울숲을 지날 때에는 한강의 광활함을 볼 수 있어서 가슴이 탁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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