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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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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멀리서 중랑천을 보다

    거래처에서 점심을 하고 소화를 위해 밖으로 잠시 나왔습니다. 지리를 잘 라서 과연 여기가 어디인지 몰랐지만, 가까운 곳에 나무가 많고, 운동을 하듯 걷는 분이 보여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햐~ 며칠을 다녔는데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는줄을 몰랐네요. 처음에는 나무에 가려 못 보았습니다만, 조금 걷다 보니 아주 낯익은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옆에 강이 흐르겠다 싶었는데, 중랑천이었네요. 마치 친했던 옛 친구를 우연찮게 만난 듯 반가웠습니다. 역시, 중랑천에서 쾌적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많은 분의 노고와 수고가 있어서라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햇볕이 강해 더우실 텐데. 저 멀리 한양대학교가 보입니다. 그렇게 건넜던 계천이 보이네요. 저는 그 계천 이름을 알지 못했는데, 근처의 조망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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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자전거 - 영동대교

    아침에 찍은 사진을 지금에야 올리네요. ^^ 이번에는 영동대교 주변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영동대교로 올라가는 길은 매우 잘되어 있어서 힘이 있으면 타고 올라가도 좋을 정도입니다. 영동대교를 가까이서 찍어 보았습니다. 조금 떨어져서 청담대교가 보입니다. 영동대교를 넘어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동호대교와 멀리 남산 타워가 보이네요. 반대편은 계단이라 자전거와 함께 내려가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반대편으로 내려와 한강을 바라 보았습니다. 내리막길과 함께 참으로 시원하게 보입니다. 이렇게 쾌적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이유는, 시민들을 위해서 항상 도로 관리로 노고를 아끼지 않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제가 자주 다니는 중랑천 입구부터 석계역까지는 칸나부터 코스모스까지 매우 훌륭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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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중랑천

    중랑천을 따라 자전거로 달리면 매우 상쾌합니다. 중랑천을 따라 심어 놓은 화초가 매우 예쁘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주위 경관과 함께 매우 훌륭합니다. 중랑천에 들어 서면 은행강도(?) 모드로 바꿉니다. 즉, 수건으로 얼굴을 가립니다. 얼굴이 타는 것을 피하기 위함이지만 또 한가지는 먼지나 벌레가 입 안으로 들어 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주민들이 편안하게 자전거 도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이런 구름다리가 곳곳에 있습니다. 구름 다리 중에 제일 예쁜 다리입니다. 색깔도 연한 남보라색으로 보기 좋습니다. 자전거 도로 외에도 이런 넓은 공간도 있어서 자전거 외에도 인라인 스케이트나 기타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화초가 보기 좋게 심어져 있고 관리도 훌륭합니다. 해바라기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 찍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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