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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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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인터넷/인터넷 서비스

    프로그래머라면 프로그래머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1000만 원 벌기

    프로그래머의 특성에 맞춘 서비스가 필요 컴퓨터가 신기해서 직업까지 프로그래머가 된지 꽤 되었네요. 지금은 직책이 낮지 않아서 손님을 맞이 하거나 외부로 나가다 보면 한숨 어린 부탁을 받을 때가 적지 않습니다. 어디 괜찮은 사람 없느냐고 말이죠. IT 강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사람이 없어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회사가 많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컴퓨터가 신기하고 IT 분야의 매력에 빠져 프로그래머가 되었지만, 이쪽 일이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속사정을 밖에서도 아는지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도 3D 업종으로 기피 한다는 얘기를 들을 때는 매우 안타깝습니다. 프로그래머를 이상으로 두어도 자바로 몰리는 것을 보면 정말 자바가 훌륭해서인지 아니면 그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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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신명나는 눈빛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찬이 없다며 걱정하는 아내에게, 그러면 총각김치를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총각김치를 좋아하거든요. 아작아작 씹히는 소리부터 맛있지 않습니까? 내일. 즉, 오늘은 바빠서 안 된다며 식사 후에 시장에 가자고 하네요. 8시 반이면 늦은 시간이고 비도 내리지만 터털거리는 손수레를 끌고 시장에 갔습니다. 가까운 곳에 재래식 시장이 있어서 주전부리 생각이 날 때도 가끔 갑니다. 어디서 살까 기웃거리다가 길 한쪽에 채소를 펼쳐놓고 파는 아저씨가 있어서 그 앞에서 서성거렸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피곤하셨는지 무덤덤한 얼굴에 약간은 흐릿한 눈빛으로 엉덩이만 살짝 올리고, 고개만 빼고는 뭘 찾느냐고 하시더군요. 알타리무우를 찾는다고 하면서 가격을 물어보았는데, 그제야 몸이 무겁다는 듯 힘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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