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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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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최고의 공기정화식물 스파티필름 꽃 구경하세요

    NAS가 선정한 최고의 공기정화식물 스파티필름 아내가 처남 집에서 조그만 화분에 심어진 것을 얻어 왔는데,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커서는 흰 꽃을 피웠네요. 별 관심이 없다가 희한한 꽃이 피어서야 이름을 찾아보았습니다. 스파티필름? 이름도 희한하군요. ▲ 다른 줄기와는 다르게 흰 부분이 생기길래 꽃을 피우려나 했습니다. 그런데, 넓은 가지 사이로 너무 속 안에 있어서 어디 벌이나 나비가 쉽게 찾겠나 했습니다. ▲ 그러나 그런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꽃대가 계속 자랍니다. 길이 자람을 계속하는데 며칠, 아니 열흘 이상 걸린 것 같아요. ▲ 그리고 드디어 꽃이 피었는데, 정말 묘하게 피었습니다. 돌돌 말리다가 펴지는 큰 잎사귀처럼 꽃잎도 한 장이 돌돌 말리다가 펴지는 것처럼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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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사무실에서 키우기 쉬운 수경재배 죽백

    사무실에서 키우기 쉬운 수경재배 죽백 삭막한 책상이 싫어서 다육이를 키웠는데 햇빛이 중요해서 창가로 옮기고, 대신에 틸란드시아를 몇 개 놓았습니다. 틸란드시아는 햇빛이 적은 실내에서도 잘 크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쉽게 죽지 않습니다. 공기 중의 수분과 먼지 속의 미립자를 양분으로 살 수 있다고 하는데, 믿기 어렵지만, 키운지 3년째 되가는데 틀린 말이 아닌 듯 합니다. 성장 속도도 매우 느려서 책상 위에 키우기에 참 좋습니다. 그런데, 아내를 따라 다이소에 갔다가 수경재배로 키우는 화초를 보고 눈이 커졌습니다. ▲ 한쪽 켠에 조그만 물병에 담겨져 있는 여러 가지 화초가 산뜻하니 모두 예쁘게 보입니다. ▲ 수경재배로 키울 수 있는 화초가 많군요. 한 가지씩 사고 싶었지만, 처음 키워보는 것이라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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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택배로 받은 애완식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택배로 받은 애완식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공중식물 틸란드시아를 아시나요? 틸란드시아를 애완식물로도 부르는데, 키워 보니 이해가 됩니다. 틸란드시아는 물과 양분을 뿌리로 흡수하지 않는 특이한 식물이라서 흙 없이도 작은 유리병에 넣거나 실로 묶어서 매달아도 잘 자라서 책상 위에 가까이 놓고 키울 수 있거든요. ▲ 모니터 바로 앞에 놓았는데, 항상 곁에 있는 것 같아서 애정이 더 가네요. 하나로는 외롭겠다 싶고 몇 개 같이 있으면 보기가 더 좋을 것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키우고 있는 것이 틸란드시아 종류 중 이오난사라서 같은 종을 주문했지요. ▲ 큰 박스 안에 신문이 잔뜩. 조심스럽게 꺼내 보았습니다. ▲ 신문 밑에 다시 신문으로 둘둘 싼 것이 있네요. ▲ 흠~ 살아있는 틸란드시아를 주문했는데,... 아니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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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애완식물 추천 먼지 먹는 식물 틸란드시아

    애완식물 추천 먼지 먹는 식물 틸란드시아 뜻밖의 선물에 깜짝 놀랐네요. 작은 박스로 받았는데, 크기로 보아 컵이 들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웬 식물이 들어있네요. ▲ 그것도 살아있는 식물이 들어 있습니다. 먼지 먹는 식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화초를 좋아해서 호기심이 발동, 웹 검색을 해 보니 흙과 물 없이도 자라는 신기한 식물이네요. 아니 어떻게 식물이 흙과 물 없이 자랄 수 있을까? 의아스러운데 공기 중의 수분과 먼지 속의 미립자를 양분으로 자란다네요. ▲ 아하! 틸란드시아의 이런 능력 때문에 박스 포장이 가능하군요. 틸란드시아는 보통 식물과 달리 낮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밤에도 산소를 만들어 내는 탁월한 공기 정화 기능에 번식력까지 강해서 애완식물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 키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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