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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해당되는 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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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아이튠즈 미치겠다!!

    웹에서 우연히 좋은 앱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에서 같은 이름으로 검색해 보니 한국 계정이든 미국 계정이든 나오지를 않네요. 하는 수 없이 웹 페이지의 링크를 클릭해서 아이튠즈로 내려 받았습니다. PC로 내려 받았기 때문에 아이폰을 연결해서 동기화를 눌렀는데, 아이쿠~ 이게 뭔가요? 그 동안 열심히 받아 놓은 것이 뭉텅이로 날라가 버렸습니다. 전에도 이렇게 날려 먹은 적이 있는데 또 이러네요. 정말 황당하고 환장...환장이라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되겠지만, 매우 화가 났습니다. 프로그램을 다시 내려 받는다고 해도 앱에 저장된 데이터까지 몽땅 날라갔으니 이를 어쩝니까? 아니 무슨 정책이 이 모양일까요? 아우~! 최근에 소리바다를 사용하게 된 것도 아이튠즈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한몫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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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열불나게 하는 기사 "입주오피스텔 주차장 지붕때문에 게임심의 못받는 대한민국"

    참 기가 막히는 기사입니다. 며칠 전에 알게 된 기사이지만, 다시 읽어 보아도 남의 일 같지 않게 화가 나는군요. 자기 건물도 아니고 세로 입주한 사무실의 지붕이 불법 증축됐다는 이유로 게임업체 등록이 안 된다는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황당한 기사였습니다. 남의 일인데도 이렇게 답답한데, 당하는 분은 오죽하겠습니까. [좌절개그] 입주오피스텔 주차장 지붕때문에 게임심의 못받는 대한민국.ㅜ.ㅜ 이명박 대통령이 닌텐도 같은 것을 만들지 못하느냐고 물은 것이 벌써 제작년이군요. 2년 사이에 참 많은 것이 바뀌었죠. 요즘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애플 앱스토어도 2년 전쯤에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2년 사이에 애플 앱스토어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발전했고, 그만큼 발전할 수 있도록 일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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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석계역, 열차 시간표는 왜 붙여 놓았을까?

    가능역부터 힘든 1호선 상행 가끔이지만 석계에서 의정부 쪽으로 가는 일이 있습니다. 의정부역이라면 그나마 괜찮은데, 한 정거장 더 가야 하는 가능역부터는 차가 많지 않아서 운이 좋지 못하면 한참 기다려야 합니다. 더욱이 양주역 이상 가려면 더 기다려야 하는데 기다리다 지칠 정도입니다. 그래서 미리 시간을 알아 두면 도움이 되겠는데, 이런 생각에 예전에 메모해 두었지만, 별로 도움이 안 됩니다. 이유는 단 하나. 시간표대로 열차가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덕정역에 일이 있어 석계역으로 갔습니다. 이런! 도착하자마자 소요산행 열차가 들어 오네요. 혹시나 하는 기대에 계단을 뛰어 올라갔습니다만, 보람이 없이 차가 떠나 갔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몇 시 차를 기다려야 하나 시간표를 찾았습니다. 저기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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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아! 오타!! 너무 괴롭다.

    요즘 오타 때문에 창피하고 괴롭습니다. 주눅이 들 정도인데, 제가 사용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회사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오타가 있는 것은 매우 죄송하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여러 번 확인했는데도 눈에 안 띄던 것이 오타 있다는 전화 받으면 그렇게 크게 보일 수 없네요. 웃긴 것은 하나도 아니고 양쪽 모니터로 디버깅 문자열을 그렇게 수 없이 출력하게 했는데, 귀신에 홀렸는지 최면이라도 걸렸는지, 아니 어떻게 분수처럼 쏟아지는 오타를 어떻게 못 보았을까요? 블로그 운영도 벌써 4년이 넘어 가는데, 이놈의 오타는 지긋지긋하네요. jwmx에서 오타로 검색해 보니 벌써 2 번이나 포스팅을 했었군요. 제목도 모두 똑같습니다. 2007/09/02 10:59 지긋지긋한 오타!! 2007/11/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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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Sony 고객센터 제대로 열 받게 하누나!!

    제가 웬만해서는 블로그에 다른 회사 험담을 올리지 않습니다. 결국, 그 회사의 직원에 대해 얘기하게 되는데, 같은 월급쟁이로 얼마나 쓴소리를 하겠다고 글을 쓰나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참지 못하겠네요. 그만큼 화가 났다는 것이죠. 저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혹, 짜증 나는 글이 싫으신 분은 아랫글을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연의 시작 한 달 전쯤에 애용하던 블루투스 헤드셋이 저의 부주의로 그만 클립 부분이 손상되었습니다. 평소에 아끼는 물건이라 조심한다고 했는데, 가방을 열어 보니 클립 부분이 분리되어 있네요. 다행히 큰 손상은 없어서 클립 부분을 몸체에 꽂을 수 있었지만, 문제는 클립에 힘을 실어 주는 철로 된 스프링이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아래 이미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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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옥션의 "파일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에러

    jwBrowser에서 옥션에 방문한 후에 상품을 검색하면 "파일을 찾을수가 없습니다."라는 띄어쓰기도 틀린 에러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jwBrowser를 사용하시는 분들로부터 여러 차례 말씀을 들었습니다만, 그래서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만 결국 시원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대신에 인터넷 옵션에서 임시 인터넷 파일 삭제를 선택하시면 잠시 이 문제를 피할 수 있지만, 상품을 선택하거나 새로운 상품으로 검색하면 역시 에러가 발생합니다. 이 문제는 jwBrowser뿐만 아니라 다른 IE를 기반으로 하는 웹브라우저에서는 모두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IE와 호환성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TheWorld 브라우저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무래도 옥션은 IE나 불여우 같은 유명 웹브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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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영결식 다음날 뉴스가 기가막혀

    며칠 전도 아니고 바로 이틀 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뉴스가 뜨는군요. 어린 저의 아들도 이 말을 알더군요. 권불십년. 權不十年 그래서 화무십일홍도 알려 주었습니다. 花無十日紅 새벽에 경찰이 시민 분향소를 때려 부쉈다는 말씀이 있어서 설마했는데, 정말이네요. 그것도 영결식 다음날 새벽에. 성깔있는 진보 칼라TV ::"[칼라TV] 대한문 5_30일 시민분향소 경찰 훼손 장면 강제해산 영상" 에 올려진 동영상 중 하나입니다. 보는 이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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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신문 보기가 무섭다.

    아침 6시. 오늘도 어김없이 신문이 배달되어 있었습니다. 어제와 다른 모습으로 널브러져 있었지만, 어제의 심란함이 다시 상기되어, 당최 신문을 주어 들기가 싫었습니다. 주저하기는 어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교육감 선거 결과가 어찌 되었는지 확인도 못 하고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문을 열고 신문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바로 보이는 신문을 바로 짚지 못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후보에게는 한가지 걸리는 점이 있었고, 투표율이 턱없이 낮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이미 결과가 뻔히 보이는 듯해서, 신문에 난 기사가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있었을까요? 신문의 일면을 보고 매우 실망했습니다. 실망을 넘어 화가 나서 그냥 아무 데나 던져 버렸습니다. 오늘, 다시 새벽이 오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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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안하무인 중국 유학생

    중국 성화 봉송 중에 중국 유학생들이 난동을 피우는 뉴스를 보셨나요? 관련 동영상을 보는 내내 매우 불쾌하고 화가 났습니다. 여기가 누구의 땅입니까? 어떻게 다른 나라에서 그 나라 국민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무력시위를 한단 말입니까? 이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행동이며 우리 나라의 공권력을 우습게 여기는 만행입니다. 돌멩이는 과격해지다 보니 주위에서 구했다고 쳐도 렌치와 스패너 같은 것을 가져 왔다는 것은 아예 무력시위를 작정하고 왔다는 얘기인데 어찌 이렇게 무례하단 말입니까? 관련기사 중국인이 저렇게 설치는데 백골단은 놔뒀다가 뭐 하려고? Ryan's STORY! 중국인들의 반중국,티벳 시위대 폭행사태 익사이팅 TV 중국 유학생들의 횡포, 그들은 돌이 아닌 스패너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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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에스컬레이터, 한 줄? 두 줄?

    오늘은 하루가 피곤했습니다. 귀가도 늦었구요. 피곤하고 퇴근도 늦었지만 그냥 푸념하듯이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 에피소드 1 예전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면 두 줄로 탔습니다. 그러나 오래전에 TV광고로 급한 분을 위해 오른쪽으로 서서 가자는 캠페인이 있었고, 이후로 서서 갈 때면 오른쪽에 서서 탔습니다. 그러나 다시 바뀌었죠. 이렇게 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두 줄로 가자고 말이죠. 전철에서 다른 전철로 이동하려고 조금은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야 했습니다. 뚱뚱하고 노트북 가방도 어깨에 메고 있어서 평소에는 가방을 앞으로 잡고 오른쪽으로 약간 몸을 돌려서 탔습니다만 저보다 더 위에 남녀 한쌍이 사이좋게 두 줄로 서 있었고, 요즘 두줄이 안전하다는 캠페인도 있고 해서 그냥 가방을 어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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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멜론플레이어와 dcf 변환

    멜론플레이어를 사용하시나요? 저는 mp3를 제 핸드폰에 넣기 위해서는 반드시 멜론플레이어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무지 불편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mp3를 핸드폰에 넣기 위해서는 파일 하나씩 dcf로 변환해서 역시 하나씩 핸드폰에 옮겨야 합니다. 불편을 넘어 짜증 나죠. mp3 핸드폰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이건 뭐 .... --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보면 편하게 만들 능력이 없어서 그렇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 안 듭니다. 일부러 그렇게 불편하게 만들었다고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결국은 이런 불편을 사용자가 해결하고 있습니다. CodeMaker 블로그에 "멜론 스나이퍼 R14(멜론 DCF변환 매크로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mp3 파일 여러 개를 선택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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