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mm LG V30 케이스 장단점
LG V30의 0.5mm 케이스를 벌써 3번째로 샀습니다. 아니, LG V30이 나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3번째냐 하시겠습니다만, 몇 개월 안 되는 사이에 서너 번 떨어뜨렸고 몇 번이나 참고 사용하려다가 결국 새것으로 바꾸게 되었네요. 같은 케이스를 계속해서 구매할 때는 장점이 있어서겠지요. 아울러 짧은 기간 동안 몇 번을 바꿀 때는 단점도 있을 것입니다.
▲ LG V30의 0.5mm 케이스입니다. 척 보아도 얇아 보이죠. 두텁고 충격 흡수를 잘 할 것 같은 요란한 모습 없이 단순합니다. LG V30 생김새에 맞추어 꺾일 때는 꺾이고 구멍이 난 곳에는 뚫려 있지요.
▲ 안쪽을 보면 너무 얇아서 허술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0.5mm LG V30 케이스의 장점
▲ 가장 큰 장점은 LG V30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합니다.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고 하는데, LG V30이 예쁘다는 얘기겠지만, 케이스도 한몫합니다.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죠. 두께 7.3mm의 얇은 LG V30 장점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합니다. 안 주머니든, 바지주머니든 거슬리지 않습니다. 또한, 0.5mm얇은 두께로 LG V30에 깔맞춤한 디자인은 LG V30의 멋진 곡면 마무리를 많이 헤치지 않습니다.
▲ 케이스 없이 LG V30을 사용하는 것만큼은 아니어도 가장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가 아닐까 싶어요.
▲ 뒷면을 가리지만, LG V30 디자인의 특징을 많이 훼손하지 않는 케이스입니다. 보호 기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디자인을 모두 헤치는 두꺼운 케이스를 보면, 참~ 시르다.
0.5mm 케이스 단점
▲ 예상하셨겠지만, 0.5mm 케이스는 약합니다. 역시나 수명이 오래가지를 못하네요, 두 번을 무릎 높이에서 떨어뜨렸는데, LG V30은 보호해 주었지만, 자신은 너무 쉽게 깨집니다.
▲ 깨졌으니 그 부분은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없지요. 그러나 케이스를 구매한 지 얼마 안 되었기로 그냥 사용하려고 했지만, 이게 안 됩니다. 깨진 부분이 자꾸 거슬리거든요.
▲ 실은 첫 번째 케이스를 며칠 안 돼 깨 먹어서 두 번째 주문할 때 두 개를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 3번째 케이스인데 또 깨진다면, 다시 구매하기는 꺼려지네요.
▲ 차라리 예전에 사용하던 TPU 재질의 케이스를 사용하려 합니다. ?LG V30으로 바꾸면서 구매한 첫 번째 케이스?이지요. 두께가 있지만, LG V30과 잘 얼립니다. 다 좋은데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물이 들어 점점 시커멓게 변합니다. 그래도 떨어뜨렸다고 깨지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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