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금주한지 24일이 넘었군요. 금주 도우미 프로그램이 없어서 금연도시 프로그램을 대신 사용하고 있는데, 벌써 대장군이라니 세월 정말 빠릅니다. 참고로 금연도시 프로그램은 금연의 재미를 위해 참은 날짜에 따라 계급을 올려 줍니다.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아서 불안하지만, 요즘 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져서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사람에게 억지로 권하는 경우가 많이 줄었네요. 물론 집요하신 분도 계시고 서운해 하시기도 하지만, 사정 얘기도 하고 화제를 바꾸기도 하면서 잘 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권하는 분보다 저의 의지가 문제이죠.
요즘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술을 마실 기회가 있으셔서 과음하지 마시고 건강 지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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