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2016.07.12 14:25 IT·인터넷/인터넷 서비스

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2006년 7월 12일 티스토리 초대장을 어렵게 구해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이 7월 12일,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그전에는 제로보드로 게시판 위주의 웹사이트를 운영했지만, 블로그가 뭔지 모르고 한껏 기대에 부풀어 시작했는데, 블로그에 올릴 글을 방해하던 초등학생 첫째가 대학생이 되었으니 참 세월 빠르네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개인 미디어 뭐 이런 거창한 이유가 아니었습니다. 그때 공개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했는데, 트래픽 제한을 피하고 싶어서 티스토리를 시작했죠. 그리고 이후로 프로그램 공개보다는 소소한 글을 올리는 블로그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바뀜은 저에게 참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기억나지 않지만, 저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주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티스토리에 가입하려면 초대장이 있어야 하는데요, 눈으로 볼 수 있는 실제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신 적이 있나요?

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 티스토리 초대장, 요렇게 생겼습니다. 다음에서 이벤트로 제공해 준 초대장으로, 초청 코드는 불러주고 지금껏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 아마도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로 뽑혀서 받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 초대장 카드 안쪽에 인증 번호가 인쇄되어 있지요.

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 종이 대신에 얇은 플라스틱에 인쇄된 초대장입니다.

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 종이 초대장도 예쁘지만, 더 고급스럽게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 예전 글을 보면 맞춤법이 엉망이어서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저에게는 모두 소중한 추억이네요. 그렇다고 마냥 즐겁지만은 않아서 답답하기도 하고 부끄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초대장을 나누는 푸근한 인정 속에서 초대장을 받는 설레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저도 티스토리 올때 무슨 조건부 열심히 할거냐는둥~

    이상한 소리를 하길레~ 그냥 그정도는 아니고

    배우는 차원에서 삐죽삐죽~뭔 조건이 많으냐며

    순수하게 사이트개설을 원한다했더니 오픈하게 해줬어요 ㅋㅋㅋ

    지금도 티스토리가 초대의 개념으로 하는건 어디까지나

    좋은데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역효과를 고려하는지도

    진~~~~지하 게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당

    어차피 할 사람하고~안 할 사람 안하지

    부담감에 한다? 말이 안되지않나요?

    인터넷에서 사람들 지워질 권리인지 그런것도 마음에 안들고~ 애초에 책임지지 못할 일들을 벌이면 안된다는

    금기를 넘어서고 왜 갑자기 착해진걸까?ㅋ 몰라서? 아니면 모르고 싶었을까? 교육탓?

    이런것만 봐도 얼마나 사람들이 인터넷을 가볍게 여기는지 알 수 있뜸

    그런 사람들이 대게 표현의 자유를 외치지 않나? 뭣이 표현의 자유냐!

    저도 말할때 너무 마음에 있는 소리를 다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 마음에 있는 소리를 다하신다는 것은 그만큼 랩퍼 투혼님께서 솔직하시고
      사족 같은 것을 싫어하시기 때문이 아닐까요? ^^
      말씀처럼 인터넷은 길거리보다 훨씬 넓은 공간인데,
      밖에서는 조심하는 분들이 인터넷에서는
      함부로 행동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