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진행하는 일에 필요해서 유무선 공유기 2대를 구매했습니다. 같은 제품을 사려 했는데
웹에서는 ipTIME G304 를 많이 권하고 얘기도 많이 오가는 제품이더군요.
그런데 용산 매장에서는 ipTIME 보다는 D-Link 제품을 적극 권해서
두 제품 모두 경험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 개씩 구매했습니다.

제집의 책상에서 사진을 찍다 보니 배경이 좀 지저분합니다....^^;;


두 제품 모두 설치하고 사용해 보니 모두 훌륭한 제품이었습니다.
모두 웹서버를 내장해서 프로그램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웹브라우저를 통해 아주 쉽게
세팅할 수 있었습니다.

G304 는 외관부터 아주 깔끔하고 예쁩니다. 머리를 딴 아가씨처럼
삼지창을 머리 뒤통수에 달고 있습니다.
D-Link 524 는 작은 크기에 앙징맞고 들고 다니기에 편리할 듯합니다.

ipTIME 은 국내 개발사답게 한글로 작성된 아주 미려하고 깔끔한 환경 설정을 제공했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 설정할 내용이 별로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환경설정 페이지가 너무 편해서 거의 도움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또한, ipTIME 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많은 질문과 친절한 답변을 보니 더욱 신용이 갔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G304 의 미려한 환경설정 페이지를 보다가 ipTIME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좀 엉성한 모습에 조금 당혹스러웠습니다....^^;;
답변을 주시는 직원분의 노고를 깍아 먹는 듯한.....^^;;

웹 디자인하신 분께 혼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D-Link 524 제품은 외국 제품임에도 한글 설정 화면을 제공했습니다. ipTIME 에 비해서는 엉성한 모습이지만 그렇다고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ipTIME 과 모든 기능을 다 비교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나름대로 짜임새있고 직관적인 모습으로 사용하기가 참 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두 제품 다 별다른 설정이 필요 없이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무선이라 유선에 비해 많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우~ 생각 외로 빠르네요.
두 제품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광랜이 아니라서 유선과의 비교는 좀 어렵고,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끊기는 것을 경험하기가 쉽지 않아 이점은 뭐라 적기가 어렵네요....^^

요즘 제품들을 보면 가끔 옛날 생각이 납니다. rs232c 케이블, 그것도 25핀짜리를 만들어서
(제가 처음 rs232 를 보았을 때에는 P.C. 에 9 핀짜리 port 가 없었습니다....^^;;)
2 대의 P.C. 에 연결해 놓고 채팅 프로그램을 짜고는 혼자 채팅하면서
신기해했던 그 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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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2006.07.18 22: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국내에서는 ipTime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저는 Q104제품을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 중입니다. 설정이 너무 편해저 좋습니다.

음 글쓴 분 말씀대로 홈페이지의 구성이 약간 엉성하다는 것을 빼면 정말 좋은 회사인 것 같습니다. 제가 공유기 고장으로 인해서 A/S를 받았는데 하루만에 고치고 바로 보내주더군요. 거기다가 확인 전화도 바로 해줍니다.

질문 답변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연락처를 남기면 그 날 안에 연락이 반드시 오구요...여튼 고객만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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