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
과일 깎기가 제일 어려운 과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지요? 파인애플? 껍질이 두껍지만, 큰 칼이 있으면 힘만 쓰면 됩니다. 혹시 오렌지가 떠오르지 않나요? 껍질이 얇지 않고 과육에 딱 붙어서 벗겨 내려면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깎아 달라고 하면 제일 귀찮은 것이 오렌지인데요, 매우 쉬운 것은 아니어도 지금껏 사용해 본 것 중에 제일 편한 방법을 알게 돼서 소개합니다.
▲ 파인애플은 어쩌다, 그리고 한 개 정도 사 오지만, 오렌지는 한 번에 여러 개 사다가 냉장고에 재워 놓고 먹게 되는데요, 먹고는 싶은데 껍질을 깎아서 과육을 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 그러나 숟가락을 이용하면 매우 쉽습니다. 이 방법은 어느 블로그가 생활의 팁으로 올려 주신 것인데요. 그 방법도 소개할 겸, 그 방법보다 조금 더 편한 방법을 알게 되어서 소개합니다.
블로그 스피어에서 알게 된 방법
▲ 오렌지 양쪽을 잘라 냅니다.
▲ 그리고 오렌지 가운데로 360° 돌려 가면서 껍질 정도의 깊이로 칼집을 냅니다.
▲ 그 칼집 사이로 숟가락을 넣고 껍질과 과육 사이를 분리합니다.
▲ 이렇게 벗겨 내는 것이죠.
▲ 반대편 껍질로 숟가락을 넣어서 마저 껍질을 제거합니다.
▲ 오렌지 과육이 나왔습니다. 칼로만 벗기는 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이 쉽기는 한데, 오렌지가 싱싱하면 껍질과 과육이 단단히 붙어 있어서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방법을 바꾸어 보았는데요, 저는 이 방법이 더 편하네요.
오렌지 껍질 벗기기 두 번째 방법
▲ 블로그 스피어에서 알게 된 방법과 달리 수직으로 칼집을 냅니다.
▲ 그 칼집 사이로 숟가락을 넣고 전진하듯이 숟가락을 계속 밀어줍니다.
▲ 가운데에 칼집을 내는 것보다 한 번에 껍질을 벗길 수 있고, 싱싱한 오렌지라고 해도 조금 더 쉽게 껍질이 벗겨집니다.
▲ 자, 껍질을 벗겨 냈으니 먹기 좋게 과육을 분리해서 접시에 담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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