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육교 사용을 권장하는 포스터 같아요. 그런데, 그림을 전체로 보니 뭔가 한참 이상하군요.....^^
엉뚱하게도 예전에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개그가 생각 나네요.
박의원 : "김의원, 당신은 전철 기본료가 얼만인지나 알아요?"
김의원: "아니, 박의원. 나를 어떻게 보고!! 내가 바로 서민이에요. 그걸 모르겠어요. 나, 오늘도 전철로 출근했어요!!"
박의원: "오~(기 죽은 모습)"
김의원: "600원이지 않습니까!!"
박의원: "끙~(알고 있었네...--)"
김의원: "좌석 600원, 입석 400원!! 누굴 어느 나라 국회의원으로 아는 거에요?!!"
이궁...지금은 기본료가 900원인데......
사진 출처: 새침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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