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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무비 데이트 -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 댓글개 · 바다야크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과 함께 본 레노버 팹2에서 게이밍 PC까지

레노버 무비 데이트에 초대되어 레지던트 이블의 최종편인 "파멸의 날"을 봤습니다. 바이오 하자드를 원작으로 제작된 레지던트 이블. 게임 원작 영화 중 가장 큰 흥행에 성공한 영화라고 하지요? 드디어 최종편 파멸의 날이 방영되었는데, 내용은? 글쎄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요. 영화 얘기는 여기까지, 영화가 궁금하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레지던트 이블보다 레노버 무비 데이트에서 소개된 신제품에 대해 얘기하려 합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레지던트 이블:

▲ 레지던트 이블의 "파멸의 날"을 준비한 레노버 무비 데이트. 앨리스역을 맡은 밀라 요보비치는 참 매력적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 무비 데이트에 참석한 분을 위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한쪽에 레노버의 신제품 요가북에서 CES2017에 공개된 게이밍 PC 레노버 리전, 특히 세계 최초로 AR 소프트웨어 탱고를 적용한 레노버 스마트폰 팹2 프로가 전시되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제품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2 in 1 PC 레노버 MIIX 510

레지던트 이블:

▲ 2 in 1 PC 레노버 MIIX 510입니다. 12.2" 1920x1080 Full-HD로 휴대하기 편하면서 작업하기도 적당한 크기와 해상도입니다.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다음 업그레이드 제품은 화면 비율이 3:2로 1920x1280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서피스 제품과 비슷한 구조로 뒷면에 퀵 스탠드가 있습니다. 인텔 코어 i3, i5, i7을 사용한 노트북이라서 상단에 방열구가 보이네요. 풀 사이즈 USB Type-A 포트와 USB Type-C 포트가 있네요. USB Type-A 포트는 Always-On 포트로 보조 배터리처럼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지요.

레지던트 이블:

▲ 흰지는 레노버의 독특한 금속 시곗줄 모양으로 150°까지 꺾을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 작은 크기의 2-in-1 PC이지만, 레노버답게 6행 키보드가 편해 보입니다. 키캡 밑 부분을 동그랗게 해서 손가락이 닿는 면적을 넓힌 레노버 아큐 타입 키보드. 그러나 오른쪽에 화살표 키를 다른 키와 같은 크기로 배치해서 오늘쪽 Shift 키가 작게 만든 것은 아쉽네요. Shift 키를 누르다가 위쪽 화살표를 누를 것 같아서요.

USB Type-C 포트 2개 레노버 요가 910-131KB

레지던트 이블:

▲ 레노버 요가3에서 처음 금속 시곗줄 흰지를 보았는데요, 더 얇아지고 예뻐졌네요. USB Type-C 포트가 2개이군요. 2개가 있어야 충전하면서 USB 3.1 장치를 사용할 수 있지요.

레지던트 이블:

▲ 오른쪽에는 풀사이즈 USB 3.0 Type-A 포트가 있네요. 풀사이즈 HDMI 포트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얇을까요?

레지던트 이블:

▲ 813개의 알루미늄과 금속 부품을 사용하여 수작업으로 만든다는 시곗줄 흰지. 시곗줄 모양이라 요가를 접어서 손으로 들었을 때 편합니다.

레지던트 이블:

▲ 디스플레이를 360°까지 꺾을 수 있는데, 신기하게도 어느 각도이든 핀과 핀 사이의 각도가 같습니다. 접든, 180°로 펴든 핀들 사이의 각도가 동일합니다.

실제 펜입력 가능한 와콤 리얼펜 레노버 요가북

레지던트 이블:

▲ 자유롭게 필기해 보라는 레노버 요가북이 시선을 끄네요. 사진으로만 보았던 와콤 리얼펜을 사용하는 레노버 요가북을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 종이에 써지는 대로 화면에 입력되네요. 종이를 여러 장 놓고 사용해도 정확히 입력돼서 매우 신기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 바닥이 이렇게 생겼어요. 잉? 그러면 키보드는?

레지던트 이블:

▲ 아하! 키보드 모드로 변경하면 키캡이 그려져서 보이네요. 신기하기는 한데, 실제 키보드와 달라서 오래 타이핑하기는 힘들겠습니다. 여하튼 신기방기.

▲ 펜 입력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일부러 빠르게 선을 그어 보았는데, 그대로 화면에 그려지네요.

구글 탱고를 담은 레노버 팹2 프로

레지던트 이블:

▲ 구글의 Tango 기술을 담았다는 레노버 팹2. 탱고보다는 우선 6.3"의 크기에 놀랐습니다. 우와~ 크다.

레지던트 이블:

▲ 갤럭시 노트4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뒷면을 비교하니 더 커 보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 레노버 팹2는 탱고를 위해 3개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1,600만 이미지 센서, 깊이와 심도를 측정하는 특수 카메라 그리고 명암을 파악하는 어안(Fish Eye) 카메라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 구글 탱고를 어떻게 적용했다는 것인지 궁금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확인을 못 했어요. 구글 탱고가 아니어도 화면이 넓어서 마음에 드는군요. 노안(老眼)이라서...

비즈니스용으로 제격인 레노버 씽크패드

레지던트 이블:

▲ 요즘 앙증맞고 예뻐진 노트북에 비해 딱딱하고 투박해 보일지 모르지만, 비즈니스용으로는 레노버 씽크패드가 좋을 것 같아요.

레지던트 이블:

▲ 문서 작업을 오래 하기에는 레노버의 아큐타입 키보드가 편하고 빨콩 좋아하는 분도 많지요. 널찍한 백스페이스키와 엔터키 그리고 오른쪽 쉬프트키가 시원합니다.

레지던트 이블:

레지던트 이블:

▲ 포트를 다양하게 갖춘 점도 비즈니스용으로 제격이구요. 카본 바디 레노버 노트북이 있지만, 카본이 아니어도 흠집 걱정을 덜하게 하는 디자인입니다.

게임용 레노버 노트북

레지던트 이블:

▲ 레노버 게임용 노트북도 전시되어 있는데, 성능이 일반 데스크탑PC 못지 않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 게이밍PC답게 경주용 자동차 같은 모습이 단단해 보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 아들에게 게임을 위한 기계식 키보드를 사주면 매우 좋아하겠네요. 게임용이라서 생김새가 매우 화려하네요. 멋집니다.

레노버 무비 데이트, 레노버의 여러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보고 재미있는 영화까지 감상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열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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