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형 이어폰 필립스 SHE4205 Hyprlite 편안한 착용감이 훌륭

2017.06.14 08:23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오픈형 이어폰 필립스 SHE4205 Hyprlite

회사에서 사용하려고 오픈형 이어폰 필립스 SHE4205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대륙의 실수 이어폰 Yuin PK2로 할까? 가성비 높은 샤오미 원모어 피스톤 이어버드 2.0를 선택할까? AKG K319도 탐이 나는데, 갈등하다가 애플 이어팟과 비슷한 디자인의 필립스 SHE4205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픈형 이어폰 필립스 SHE4205 Hyprlite

▲ 가격은 3만 원 초반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오픈형 이어폰 필립스 SHE4205 Hyprlite

▲ 12.2mm 드라이버, 9-23,000Hz, 입력 임피던스 16Ω, 케이블 길이는 1.2m입니다. 무게는 13g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오픈형 이어폰 필립스 SHE4205 Hyprlite

▲ 리모컨이 있기는 하지만, 기능이 단순해서 음악 멈춤·재생과 전화를 받는 버튼이 달랑 하나 있습니다. 볼륨 조절할 수 없고 이전·다음 곡 이동도 못 하지요.

오픈형 이어폰 필립스 SHE4205 Hyprlite

▲ 오디오 코드가 'ㄱ'자이네요. 'ㅣ'자 보다는 'ㄱ'자가 사용하기 편하고 단선도 덜 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픈형 이어폰 필립스 SHE4205 Hyprlite

▲ 애플 이어팟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이어폰 솜 없이 사용합니다. 오픈형 이어폰은 커널형보다는 저음이 부족해서 싫어하시는 분이 있습니다만, 다행히 제 귀에는 잘 맞네요. 과하지 않고 부족하지 않은.

오픈형 이어폰 필립스 SHE4205 Hyprlite

▲ 막귀라서 고중저음별로 섬세하게 구분하지 못하지만, 딱히 개성 있는 음질은 아니어도 만족스러운 소리로 들립니다.

오픈형 이어폰 필립스 SHE4205 Hyprlite

▲ 특히, 착용감이 훌륭해서 오래 착용해도 피곤함이 적군요. 집중할 때면 이어폰을 빼지 않고 음악만 멈추고 사용할 정도로 편합니다.

가격 저렴하고 음질과 착용감이 좋고, 힘 있는(?) 케이블 덕분에 줄 꼬임도 없는데, 버튼 달랑 하나밖에 없는 리모컨이 아쉽네요. 마이크가 있으면 더 편할 것 같기도 하고. 아쉬운 점이 없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이어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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